2015 년도 쯤
10평 원룸 아파트 전세가 삼천 매매가 오천 융자금.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전세가보다는 많았음
융자금 이게 뭐냐 따지니 부동산 왈 이분이 이 아파트 다수를 소유하고 있어서 괞찮다 그러길래 바로 나옴
오피스텔
가보니 주거용이 아닌 건물에 방을 만들어 놓은 느낌 주인이 직접 온다길래 좀 둘러보니 미납 공과금 용지들 널려져있고
주인 만나 들어가보니 옆집인지 윗집인지 모를 에어콘 실외기가 창문 앞어 떡 ㅋ
이래가지고 방 나가냐 주인한테 물으니 자기도 보지않고 분양 받아서 미치겠다 나한테 하소연 제발 좀 살아달라고 전세가는 오천 융자금은 확인 할 이유가 없어서 안함
그리고 작은 평수 아파트를 구입함 귀농 할생각에 주택 살 마음없었는데 사놓고 보니 7년동안 편안했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