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00:45분 홍제3거리
아무리 술이 됐어도..... 비오는날 시야도 안좋은디.. 무단횡단하면서 통화하지좀 말자...
무단횡단인 본인은 몸이야 많이 아프겠다만...택시기사는 맨탈 나가서 일 못하겠다고 퇴직서 제출했다..
환자 어머니 딸이 아프니 맘은 아프겠죠..... 무단횡단 아니라고 계속 하셔서... 영상 올리니 환자 어머니. 오빠분.
영상보시고 판단좀 하셔요... 차량 파손비 청구 할랍니다...
보배 형님들 항상 안운 하셔요.....
기사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기사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이건 뭐 눈 감고 무단횡단하는 수준이네요
인사사고라 병원비 합의금 제보험으로 처리됨. 그땐 남자대학생 ㅠㅠ
경찰님 - 공제가입증명서 제출 하세요...
나 - 비오는날 시야도 않좋은대 휴대폰 하면서 무단횡단 할줄 알겟습니까??? 불가항력 사고 아닌가요??
경찰님 - 100%는 아니잔아요....
나 - 접수 안할래요 직접청구 하라구 하세요..
경찰님 - 그럼 공제증명서만 제출 하세요
- 지금 이상황 입니다..
저걸 어찌 피해;
이건 100프로 자살 같은데요?
보는걸로도 짜증과 분노가 샘솟네 하~
저냔 시집은 다갔다...
신호등이 괜히 있는것도 아닌대...
차량이 과실이 없어야하는것이 정상이죠~
저런 사례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법도 바뀌어야 해요.. 양심이 있음 얼른 뛰어서 건너가등가~
신호등에 센서가 달려서 빨간불 무단 횡단자는 그자리서 총살시키든가 아님 벌금청구하든가~~~~
통화 하느라 정신줄 놓고 그냥 건넜다고 밖에는...
에효
주어는 없어요
이건 솔직히 무과실 주어야 합니다
저 상태로 계속 도로를 횡단...
그런데 택시기사 아저씨는 왜 못 봤을까요???
*27살... 나이... 완쾌 하셔서 시집 잘가셔요..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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