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친한 동생 결혼식이었음 걔누나하고도 베프임 걔네 집이 잘살고 처가식구가 대단한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저 누나라는 사람하고 베프고 우리 셋이 엄청 친한 여사친이 또 한명있는데 결혼식 같이 가자니까 안간다함 축의만 한다고 그 결혼식장 식대가 50만원이라고 허...진짜 개놀랬음 뭐 안심스테이크 식은거 새우 버섯 전복 뭐 별거 나오지도 않더만 근데 그건 제 재산 수준에서 생각했을때 너무 많이 쓰는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만큼 있으면 쓸수 있죠 얼마큼 있느냐가 중요한거 같음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거임
식장에서 비싼돈주고 결혼을 왜 하냐면요 솔직히 돈 아깝죠 근데요 정말 여자들 안씹을려고 했는데 여자들이 문젭니다 창피하서 결혼식 안할려고 합니다 친구 친지 들에게 안쪽팔려야 하고 그날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서 최고 아니면 안할려고 해요 정말 우리나라 보여주기식 결혼문화 빨리 없어져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코로나 이전엔 그냥 당연하다 생각을 했던건지 인지를 딱히 못했던건지 모르겠지만 코로나가 끝나고 지인들 결혼식이 있어서 가보니 가관이더군요 ㅋㅋ
공백 시간도 없이 1시간마다 줄지어 예식이 잡혀있고 앞 팀이 하객들과 인사하면서 입장하고 있는데
그 다음 팀들도 빨리 온 사람들은 식장 코 앞에 와서 보고 있음
지금 결혼식 팀이 우리 지인인가 아닌가 보면서요
그렇게 앞 팀의 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다음 팀 수금러들이 딱 바로 반대편에 앉아서 이름 붙혀놓고 수금을 시작합니다.
그러고 있으면 다음 팀의 하객들이 줄지어 와서 축의금을 내고 식권을 받아가죠
그러는 와중에 앞 팀은 슬슬 끝이 나고 빠져나오는 사람들과 예식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섞여 난장판이 됩니다
식장 안에선 앞 팀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데 다음 예식 하객으로 온 사람들 중 일부 노인들은 벌써 들어가서 자리 잡고 먼저 앉아버리기도 하구요 ㅋㅋㅋ
식이 끝나고 나올 때도 지켜보니 이게 하루 종일 무한반복인 것 같더군요
결혼식을 하는 주인공 당사자들도 당연히 알고 있을 부분이긴 하겠지만 진짜 이딴 대접 받으면서 결혼식에 천만원 넘게 뭐하러 쓰나 싶었네요
그 정도 지갑에 넣고 다녀서, 전혀 부담되지 않는 부자면 별 말 안하겠는데...
과연 호텔에서 결혼하는 커플중 그런 진짜 부자가 몇이나 되려나...
평생 한 번 하는 결혼식 최대한 좋게 하고 싶다는 마음 이해 못 하는 건 아닌데
정도가 지나침...
젊은 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허례허식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 허례허식의 끝판왕이 결혼식 아님?? ㅋㅋㅋ
다큐영화로 만들어주세요!
전세계가 보도록
그 정도 지갑에 넣고 다녀서, 전혀 부담되지 않는 부자면 별 말 안하겠는데...
과연 호텔에서 결혼하는 커플중 그런 진짜 부자가 몇이나 되려나...
평생 한 번 하는 결혼식 최대한 좋게 하고 싶다는 마음 이해 못 하는 건 아닌데
정도가 지나침...
젊은 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허례허식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 허례허식의 끝판왕이 결혼식 아님?? ㅋㅋㅋ
그럼 차도 굴러만가면 되니까 싼거 사면 되지않음?
집도 누울공간있고 화장실 주방 있으면 좁아도 지장없지않음?
삶의 질을 어디서 찾느냐는 각자가 다 다른건데..
내가 쏘렌토 출고받은지 8개월정도 됐는데 차는 스파크타도 출퇴근 오히려 편함 위험? 그럼 굳이 쏘렌토아니더라도 암튼 충분한 차 많음
남들한테 우린 잘사는것처럼 보여주기식이라고 호텔에서 한들 더 지불하는건 혼주들 당사자들 몫이고 ..나 호텔에서 식 올리니까 일반식장보다 두세배 축의금내놔 하는것도 아니고...
난 남에게 피해주는게 아니라면 자기방식대로 하는거에 비난안함
집있고 넉넉하다면 개취 문제겠지만 ㅋㅋ
그리고 전자인경우 축의에 집착하더라고
"평생에 한번", "내 인생 최대의 이벤트" 라는 마법의 단어 들으면 손절하고싶음ㅋㅋ
결혼식 뿐만 아니고 자동차 집 등등..
뭐 축의금이 어쨌니 저쨌니…
허세가 아니면 제대로 재력을 보여주든가
진짜 부자들은 축의금도 받지 않음
다큐영화로 만들어주세요!
전세계가 보도록
르네상스 호텔 5층에서 하실줄 알았는데...
첫키스 상대는?
첫날밤 상대는??
숨겨둔 자식은???
아... 첫 결혼 상대는??
2.그 늙은 신부를 데려오는데 어마 무시한 돈을 써야한다.
3.결국 밥한끼 제대로 못 얻어 먹는다.
예복 식촬영만 하시면 1000만원이면 남아요.
새신랑 이였을때에도 어리버리 했었구만...ㅋㅋㅋ
어쩌다 우리나라 결혼문화가 이지겸이되었을까
중매를 스셨다는...전설이...?
거기서 했냐? 놀랍다
발정난 암컷이 있으면 수컷끼리 경쟁해서
이긴놈이 교미하는것
많음
어떤 로맨스였을까
다른사람 첩 데리고 후딱
물론 장르는 범죄 공포 스릴러 호러 장르 겠지만
절에 다니는데 사람하나 소개시켜주겠다고 소개 받은게 남편
저 아니면 저사람 평생 혼자지낼 사람이라고 스님이 그랬데요
어디서 봣을까,,,
ㅋㅋ
점점 품앗이 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으니 시간문제일듯 합니다
성공했지
못들은듯...
어디서 결혼한게 중요하지는 않치요
기억도 해본적 없네요!
결혼사진?
3,4년 지나니 어디 처박혀 있는지도 모르겠던데..
나라가 어디로 굴러가는지 ㅠㅠ
공백 시간도 없이 1시간마다 줄지어 예식이 잡혀있고 앞 팀이 하객들과 인사하면서 입장하고 있는데
그 다음 팀들도 빨리 온 사람들은 식장 코 앞에 와서 보고 있음
지금 결혼식 팀이 우리 지인인가 아닌가 보면서요
그렇게 앞 팀의 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다음 팀 수금러들이 딱 바로 반대편에 앉아서 이름 붙혀놓고 수금을 시작합니다.
그러고 있으면 다음 팀의 하객들이 줄지어 와서 축의금을 내고 식권을 받아가죠
그러는 와중에 앞 팀은 슬슬 끝이 나고 빠져나오는 사람들과 예식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섞여 난장판이 됩니다
식장 안에선 앞 팀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데 다음 예식 하객으로 온 사람들 중 일부 노인들은 벌써 들어가서 자리 잡고 먼저 앉아버리기도 하구요 ㅋㅋㅋ
식이 끝나고 나올 때도 지켜보니 이게 하루 종일 무한반복인 것 같더군요
결혼식을 하는 주인공 당사자들도 당연히 알고 있을 부분이긴 하겠지만 진짜 이딴 대접 받으면서 결혼식에 천만원 넘게 뭐하러 쓰나 싶었네요
뭔 박사 씹 박사?
돈도 모아둔거 없어면서 지들 친구들끼리 경쟁이 붙어서 나는 뭐받았네 자랑질 쳐하고 대가리는 골이 비어가지고 결혼을 재테크로 생각하는 썪어빠진 마인드죠..
애없는 대통령
누가 뽑아주었나
딱봐도 나라에 관심없는것을
씹 항문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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