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증상은 제차량만의 문제가 아닌 많은분들이 경험한 현상입니다.
긴 고바위길이나 산길 주행시 모터를 구동시키는 배터리가 방전되어
엑셀을 아무리 밟아도 차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해당 증상으로 먼저 기아자동차에 문의를 했습니다
일단 서비스센터로 연결해줄테니 점검을 받아보라는 답변이 왔습니다.
셋팅이나 설계의 문제인데 서비스센터에서 무엇을 해줄수 있느냐고
다시 문의를 하니 본사의 업무나 입장을 전달하는게 닏
서비스센터이니 센터에서 조치를 받아라고 하더군요...
곧이어 부산서비스센터 하이테크반 주임이라는 사람이 전화와서
일단 점검을 받아보자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예약해달라고 했습니다.
가도 분명 정상입니다 고객님 이럴거 같았지만
혹시나 결함센터나 언론플레이를 할때 점검도 안받아보고 그러느냐는 말을 들을수도 있어 점검을 받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기대는 약간 했습니다.
허나 역시 쓰레기 기업은 변함이 없네요.
시운전후 해당증상을 인정하면서도 조치는 해줄수 없답니다~
쓰는 양만큼 충전을 할수가 없기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데 차량 특성상 어쩔수가 없다고 합니다.
쓰는 양만큼 충전을 못해서 차가 서게되면 이건 분명한 결함 아니겠습니까??
자꾸 하이브리드 특성상 어쩌구 저쩌구
연비위주차량이라 어쩌구 저쩌구
이런 개소리를 하길래
그럼 프리우스나 캠리도 그렇느냐?? 라고 반문을 하니 그차량과는 방식이 다르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러면 하이브리드 특성상 어쩌구 저쩌구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 되지 않느냐고 하니
사람말 못알아 먹는 사람마냥 다시 반복적으로 말을 하더군요.
근데 도대체 연비위주와 충전이 안되는건 무슨 개뼉다구 같은 소리인지
문제증상이 나타났으면 사후 조치를 해주는게 당연한데
인정을 하면서도 그냥 배째라고 나오는 꼬라지를 보니 속이 뒤집어 집니다.
증말 이 쓰레기 같은 기업차 두번다시 안사렵니다..
증말 이런 x같은 기업은 망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주변에 이차량을 사려고 하시는분이 계시다면
반드시 이런사항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속아서 차 사는 일은 없도록 말이죠...
저는 제가할수 있는 모든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차량결함신고센터/소보원/방송프로그램 모든곳에 신고 및 제보를 하여
끝까지 싸워보려고 합니다.
빌빌대며 올라감니다
멈추지는 안터군요
헌데 20이상 속도가 안올라감
일반 주행중에는 엑셀을 세게밟으면 엔진으로만 가지는데
오르막길은 힘이 딸려그런가 세게밟아도 엔진으로만 가지를 못하더라구요.
현기하브는 오르막을 지속적으로 저속주행하면 배터리 방전되고 운행불가 상태가 됩니다.
갓길로 배터리 방저전에 이동 정차하여 공회전으로 배터리 재 충전후 주행해야 됩니다.
좃같지요...이런 부분은 구입시점에는 아무도 언급조차 해주지 않습니다.
기름이 만땅이라도 배터리가 고갈되면 차가 안움직입니다.
배터리 충전은 생각보다 빨리 되지만 소진되는 속도도 생각보다 엄청 빠릅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 용량 자체가 턱없이 적다는 느낌입니다.
기어 1단 물리시고 고회전 돌려서 엔진 돌아가게 하는 상태에서 오르셔야
방전 개쪽 면할수 있씁니다...여러가지 문제가 많지요
하브는 그리고 무조건 도요타 입니다.
쏘하 버리고 구입한 제 QM5는 오르막 날아 다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노는 차는 참 좋은거 같은데...
디자인 조금만 좋게 나와주면 살텐데 말이죠...ㅠㅠ
k5하이브리드는 차가 서버립니다.
엑셀을 암만밟아도...
근데 그런현상이 정상이다
쓰는만큼 충전을 못시키는데도 원래 그렇답니다.
배터리나 모터나 머같이 작은걸 달아놨으니...
백운계곡길 화악터널길 한계령 미시령 구룡령 등등..저희집 반경 200키로 이내 고갯길들은 꽤 많은데 가봤지만 제 포하는 배터리 떨어져도 잘 오른다는... 그것도 에코모드 2000rpm으로도 ..
아마도 엣킨슨 사이클 엔진의 특성상 그런거 같은데 기어 단수 내려서 조낸 밟으시는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그냥 하이브리드는 아직 시기상조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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