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이유로 이혼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처는 스스로 정한 삶의 모습을 추구하는데 그게 지금 저와는 너무 맞지 않습니다 갈등이 드러나지 않을 때는 평범한 부부같지만 서로 다른 삶의 지향점의 차이가 분쟁의 원인이 될 때는 짧게는 하루이틀 길게는 삼사일정도 아무말도 안 하고 지내는데 점점 지쳐갑니다 조만간 협의이혼을 하고 서로의 길을 갈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 주제를 객관적으로 파악을 못하면 저런 "열등감"이 계속해서 마음에 서 되새겨지지요. 극중에 친구라고 하나있는 동성여자친구가 소위 본인능력도 좋은 능력녀에 가까운것인데 거기에 성격도 좋고 집안도 본인집안보다 좋으니 한편으로는 부러워하고 동경하면서 이 친구랑 어울려 다니다보니까 마치 자기자신도 이 친구랑 동급이라고 생각이 들어지고 어느순간부터 "착각" 을 하게되죠. 거기서부터 모든게 틀어지기 시작합니다. 더 큰문제는 친구가 한명밖에 없다고 하는데 친구가 한명만 있어도 상관은 없지만 이 친구랑 가끔 안만난다고 하더라도 혼자서 시간을 보낼수있는 "자존감" 이 있어야 해요. 넷플릭스를 보던가 영어회화를 공부하던가 독서를 하던가 운동을하던가(맨몸운동이나 웨이트 30분이상 인터벌 런닝) 게임을 하던 등산을 하던 그렇게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해봐야 "의지"하는 마음가짐이 사라지는데 그런것도 없으니 문제 그리고 제일 중요 한것은 sns를 끊는 것입니다. 카카오스토리 인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싹다 끊으면 비교하는게 사라지지요. 나는 분명 힘들때가 있는데 죄다 행복한것으로 보이니 "내가 이상한건가?" 이생각이 드니까요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불행해짐..
얀~ 고마워 사랑해
결혼전에는 다 좋은 이성과 결혼합니다.
그렇게 남의 인생 함부로 씨부리지 마세요.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불행해짐..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돈이 없다고 불행한 것도 아님.
본인의 환경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사람이 제일 행복한 사람임.
대부분 유년기 삶과 가정교육 문제 입니다.
남을 부러워하고 기준을 남에게 두는 것은
낮은 자존감에서 부터 시작 합니다
얀~ 고마워 사랑해
여기까지 읽고 댓글 씁니다
데이트 할 때 주유비 한 번 안 내 주는 여자는 일단 걸러라.
사소한 것 같지만 베풀줄 모르고 받는게 당연하다라는
속내가 그냥 깔려 있는거다.
커피 한 잔 산다는 건 더 많은 밥과 여행을 이끌여 내려는
씨앗에 불과하다.
남자 혹은 남편보고 그 기준에 맞추어한다는 건 무슨 논리지?
결혼전에는 그저 내가 버는걸로 잘 살수 있으리라 보지만
여자 스스로 자기 능력이 없으면 그걸 남자에게 바라기만 하게 되죠.
흔하디 흔한 남녀관계
오늘 오전 동네에 커피집 새로 오픈했길레 스윽 쳐다보며 지나갔음.
근데 옆에서 아주 목이 어디까지 돌아가냐고 ~ㅋㅋㅋㅋ 그여자 쳐다봤지?
존나 무서움 ㅋㅋㅋㅋㅋ
처는 스스로 정한 삶의 모습을 추구하는데 그게 지금 저와는 너무 맞지 않습니다 갈등이 드러나지 않을 때는 평범한 부부같지만 서로 다른 삶의 지향점의 차이가 분쟁의 원인이 될 때는 짧게는 하루이틀 길게는 삼사일정도 아무말도 안 하고 지내는데 점점 지쳐갑니다 조만간 협의이혼을 하고 서로의 길을 갈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교당하는 순간부터 지옥시작.
울와이프 초반에 너무 저래서, 진짜 많이 싸웠어요.
다행인게, 본인도 계속 비교하다가보니, 우리집 생각보다괜찮네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괜찮아짐.
결혼해야 그나마 유지가 됩니다.
서로에게 매달리는 결혼은
불행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옥은 욕심이 나의 능력보다 클때
우리 엄마는 어릴때부터 가난한건 창피한게 아닌데
가난한걸 숨기려고 거짓말 하는건 창피한거라고 알려주심
그래서 가난해도 내가 거짓말 하지 않았으면 항상 당당할수 있다고 알려주셨음
그래서 항상 학부모 상담하러 가면
담임 선생님들이 왜 니가 그렇게 항상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지
어머니와 대화하고 나서 이해하셨다고 하셨음
자존감은 부모가 심어주는거라고 생각함
본인능력이 안되서 상대적으로
친구보다 생활수준이 낮은 부분을
남편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친구는 대기업 본인은 가정주부
돈못버는 귀책사유를 왜 남편에게 전가시키나요.
이 부분을 의사 선생님이 설명해 주셔야 하는데
그러면 팩트폭행으로 환자 다 떨어져 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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