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말고, 어른이 돼서 왜 친구를 만나나?
1. 정말 힘들 때, 도와주는 척이라도 하는 친구가 1~2명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2. 어릴 때는 그나마 순수해서 조건없이 친구를 만나지만,
어른이 되면 사회적 신분과 재산에 따라
자존심이 상해서 연락 안 합니다.
부자 친구가 먼저 연락할 확률도 0% 에 근접합니다.
가난하고 신분이 높지도 않은 저 쉐키가, 나한테 무슨 도움이 되나? 하면서요.
전혀 그렇지 않은 친구가 1명이라도 있다고요? 와우, 성공한 인생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부자이며 사회적 신분이 높은 사람에게는 여러 사람이 접근합니다.
가까이 두면, 자기한테 1% 라도 이득이 될까봐요.
이것이 바로 더러운 세상입니다.
1년에 1번 연락도 안 하는 애들이, 결혼할 때 축의금 요구하는 황당한 경우도 있구요.
자, 어릴 때로 돌아가봅시다.
님들이 학교 폭력 당할 때, 도와주는 친구 1명이나 있었나요?
같은 반 수십 명이 모른 척 하지 않았나요?
가난하다고 왕따시키지 않았나요?
선생은? 제정신인가요?
전교 10등 안에 안 들면 벌레다! 라고 X소리 하고
가난한 아이들에게 수업료 안 내는 새끼들 때문에 선생질 하기 싫다고 X소리하는
고려대 나온 또라이 선생도 있었습니다.
3. 결혼은 왜 하나?
그것도 마찬가지죠.
사회적 신분과 재산이 안 되는 남자에게 여자가 친한 척 할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결혼 조건이 아니라, 단지 여자 사람 친구여도 연락 안 할 겁니다.
신분과 재산이 된다고요?
그러나 IMF 때 사업하다 망해서 이혼당하거나, 자살하는 사람이 많았듯이
지금도 그렇습니다.
신분과 재산이 추락하면 이혼당할 겁니다.
이것이 더러운 세상입니다.
못생긴 개그맨, 결혼 잘 하던데..... 내 친구도 못생겼는데, 명문대 나온 여자랑 결혼함. 물론 사회적 위치보고 결혼한 거 같지만.
그 친구가 과학고, KAIST 출신이라...
네, 동남아에서 한국인은 X 취급 안 당하니까, 지구 전체는 아니네요.
한국인이 미국 이민가서 빈털털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에는 전세계 경쟁자가 모이므로, 잘나지 못하면 실패하는 나라니까.
미국은 사회복지가 X 라서 국가의 도움도 못 받아요.
귀국하자니,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고....
결혼은 하고 싶은가본데 여자 없음.
자꾸 소개시켜주라고 하는데 키165에 98키로라고 하니 여자들 다 싫다고 함.
난감하네 안타깝고
비슷한 여자를 구하고 있는듯
같은 교회에서, "우리는 다같이 하나님의 자녀" 라고 떠들어대면서도, 서로 전혀 도와주지 않더라구요.
제가 어릴 때부터 10년 넘게 교회다니다가 " 혐오스러운 인간 " 이 많아서 그만 두었습니다.
어릴 때는, 같은 교회 친구들끼리, 철도 없고, 덜 타락한, 그나마 순수한 상태라서 친구했지만,
어른이 돼서 본 교회 어른들은 너무나 추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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