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라를 입양하고 세차 후 성산대교 아래에서 몇컷 담아 보았습니다.
나름 뒤태가 빵빵하니 눈에 들어 오네요 ^^
수프라를 구입하고 첫 모임에 나가서 단체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좌측에서 두번째가 저의 애마 입니다.
옆에서도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요건 오이도에 가서 어안 렌즈로 담아 보았습니다.
좌측에서 세번째가 저의 애마 입니다.
나름 자세를 신경쓰는 지라 휠타이어를 교체하고 자세가 잘 나오나
몇컷 담아 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자세가 좀 나오나요?
지금은 저 휠 타이어는 중고 장터에 던저 놓은 상태 ^^;;
차가 연식이 오래 되다 보니 엔진룸 정비가 상당히 중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엔진 바라시 하고 나서 아는 지인 분들의 도움으로
엔진룸의 각 부분들 도색을 해 보았습니다.
물론 분노의 칫솔질 청소 6시간 후에 말이죠.
어때요? 이쁜가요?
계기판입니다 . 320까지 있는 계기판 차량 처음 타 봅니다 . ㄷㄷㄷㄷ
이런 스포츠가에는 뭐니 뭐니 해도 오디오 시스템이 들어 가야 제맛이죠???
아는 형님의 소개로 방음과 오디오 작업까지 아주 저렴하게??? 했습니다.
아주 만족하면서 크게 크게 노래를 듣습니다.
마지막으로 좀 각도를 다르게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머 벌써 19년이 된 차이기는 하나 아직도 현역에서 달리고 있는 차 입니다.
자세를 신경쓰다 보니 옆에서 터보 차량들이 붕붕 거리면
그냥 정속 주행을 하는 센쓰를 발휘 하곤합니다.
부족한 사진과 글이지만 많은 관심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
우리나라에 단 세대인 그 차의 차주시라니
기회가 되면 담번에 태워주세요^^
미국 유학시절에 흰색 탔었는데요. 어느덧 12년이 지났네요..
정말 잘만든차고 일본은 싫지만
토요다가 대단하다는걸 느끼게 하는 차에요 ㅎㅎ
흡배기 튜닝만하고 리밋 해제하고 타고다녔었는데요.
고속도로에서 끝까지 두번 밟아봤는데 계기판 넘어가더라구요.
근데도 핸들링이 안정적이었고 땅에 착붙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래오래 잘타세여.
말씀하신 기본 튜닝만해도 계기판 꺽더라구요
순정으로 한대있으면 사구싶오여~
이런배기음 듣고싶네요 !!
세계 10대는 저도 지금 알았네요^^
그리고 계기판 320은 ㅎㄷㄷ;; 끝까지 밟으면 이륙하겠내요;;
아직끝까지 못 밟아 봤어용 ㅋ
같은차면 신기하네용..ㅋ 근데 휠이 다르던뎅.ㅎ
넹 오늘 63왔어요
역시 보배인들은 전국에 ㅋㅋ
수프라 이쁘긴 하쥬 ㅋㅋ
기회가 되면 찍어드리죠 ㅋㅋ
애마를 향한 정성어린 사랑이 회원님들의 마음을 움직였네요..
역시 맹곰이가 복을 부르는 복덩이이군요..^^
현실은 .............뉴이엪에 만족 ...
수프라의 매력은 후륜에 뚱뚱빵빵한 몸매
스카이라인의 매력은 상시사륜에 날렵한근육질몸매
언젠간 수프라나 스카이라인 둘중에하나 뽑고싶은데 ㅠㅠ
쎄컨카로 유지비가 ㅎㄷㄷ;; 하겠군요
추천10 쾅 박고 갑니다
엔진룸 도색도 정말 이쁘네요
10점 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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