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제 스포츠 성적은
해당 국가가 해당 스포츠 종목 선발전을
얼마나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루느냐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고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당 국가의 민주화, 청렴도가 성적과 정비례할거라 봅니다.
물론 양궁, 역도, 탁구, 배드민턴 등 같이 심판의 개입이 제한 적인 종목은 영향을 덜 받겠지요.
심판의 개입, 협회의 영향력 등이 선수 선발에 영향을 끼치는 종목들 말입니다.
그러한 종목에서 이번에 한국의 성적은 정말 처참한 성적을 거둘꺼라 봅니다.
물론 저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하지만 자기 실력이 아닌,
실력이 다른 선수보다 부족함에도 심판, 협회, 대학 선후배 등의 영향으로 국대가 된 선수들이 있는
그런 종목들은 이번도 정말 참혹한 결과를 받게 될거라 확신합니다.
잼버리 하나도 변변히 치뤄내지 못하고,
자질부족의 개판인 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스포츠에서 그 결과가 여실히 드러날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종목들일지는 여러분들도 짐작이 가실거라 봅니다.
물론, 4년간 피땀흘려 올림픽을 준비한
진짜 실력 있는 선수분들에게는 승리의 영광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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