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 동탄jc에서 경부선 하행선 만나는곳 병목현상 작살이더군요. 어찌어찌 빠져나가는중 갑자기 쾅쾅쾅 소리가 납니다. 언넘이 손으로 조수석 문짝을 치면서. 차 박고 그냥가면 어쩌냐고 지롤입니다. 내려서 봤더니 운전석 뒤쪽이 저리 됐더군요. 내 조수석 옆 가이드바?에 긁힌듯 했습니다. 근데 우낀게 운전석 앞쪽이 아니고 뒤쪽이 긁히는지 이해할수 없더군요.경찰도 부르고 어찌어찌해서 연락처 남기고 떴는데.. 지입사는 경미하니까 헌금으로 처리하라고 압박합니다. 나중에 그쪽 보헝사에서 전화 오더라고요. 그래서 견적싸게 받아주먼 내가 전액헌금처리 해줄의향있다고 하니 차주랑 사의해보겠다더군요. .
그런데 좀전에 전화와서 백이 넘어간다고 보험접수 해달라네요. . 저걸 돈백달라니. . . 더더워지는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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