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 변산 청상어횟집, 거지가 호강한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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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후기 보니깐..
체험단 그런것도 없고..
블로그 리뷰 보니깐 거의다 내돈내산 후기인듯
주메뉴가 백합탕이고 회는 그냥 입까심으로 먹으라고 준것을 가지고.
거지가 호강한 줄 모르고 저격글 올렸네..
메뉴 : 청자밥상 1인 6만 두명이서 먹었으니 12만원.
백합탕, 백합구이찜 각각 단일메뉴가 6만원
백합찜 메뉴 사진 출처 : https://blog.naver.com/kims170723/223545717991
관광지라 그런가 물회 2만원...ㄷㄷㄷㄷ
관광지지만 12만에 먹을것은 별로긴해요
1,2번 선택인거 같습니다.
메뉴에 적어놓고 안줘도 그만이란건가?
메뉴에 백합탕이 주메뉴라고 어디 적혀있지? 다 포함해서 1인 6만원이란거지.
그리고, 기본적으로 '탕'과 '회'가 같이 적혀있을때, 주메뉴를 '탕'으로 인지하는 사람이 있나?
조개탕이야말로 무교동낚지 먹으면 따라나오는 메뉴가 아닌가.
관광지라 그런가 물회 2만원...ㄷㄷㄷㄷ
우리 동네.. 2만원은 기본이고, 먹을만하게 포장해가면 27은 줘야 합니다.
대부분 이만원 대입니다.
통영 갔더니.. 3만원대더라고요..
기레기도 기레기짓 했네.
대다나다!
김밥 정식 시켰는데 돈까스가 조금 나왔다고 돈까스 부각해서 글 싸지름
기레기는 똥 먹고 똥 쌈
메인이 다른 건데, 자기가 꽃인 것 적게 나왔다고 뭐라하는 거에요.
한정식을 시켜놓고.. 갈비찜 정식처럼 갈비 적게 나왔다고 하니.. 그러는 거잖아요.
가족들과 여러번 가봤는데 소노벨 변산 내의 조식뷔페나 BBQ 괜찬았구요
마식당이라고 생선구이집 정도 맛있었네요
채석강 보다는 내소사쪽이나, 곰소쪽이... 부안은 더 저렴하긴 하더라고요.. 식당이 많은 건 그래도 채석강. ㅎㅎㅎ
여주.이천 한정식 흉내 내다가 포기한 1/4짜리 밥상 같은데요.
여주.이천 한정식은 가격도 1인/2만원 이하입니다.
아무리 관광지라도 과하다고 생각 되네요.
그것부터 문제인 것 같아요.,...
영수증에 그렇게 써있고
요금표 올리신거는 예전요금표인듯요
최신꺼는
채석강밥상 1인 6만
기본스끼, 해산물3종,활어, 새우장,백합구이찜, 백합모둠탕, 백합죽 이렇게 매뉴에 써있네요
회 12만원치가 아니라 밥상에 딸려나온 회 일부입니다.
글 올린 사람이 말한 회12만원치가 아닌거죠
백합탕,찜,죽 요게 메인입니다
맛 있으면 인정
주문을 '회'로 한 것이 아니므로
'회'의 양과 질로 글을 쓰면 안 됨.
따라서, 애초에 논점을 벗어난 족같은 글이었다는 것이 팩트.
인생횟집 ^^
비싼줄 알았으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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