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이 엄마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아이떠난지 벌써 횟수로5년이네요..
살아있었음 케잌에 촛불도 불고
미역국도 먹고 장난감선물까지
엄청좋았을 날인데..오늘 저희집은
그냥 아무렇지않은 일상의보통날이되어버렸네요..
4월8일 검찰에서 공소장을 접수했는데
상대는 공소장은 받고 그외는 전부 안받아버리네요
본인은 못받아봤다고 우기는데
우체국에서 왔다가면 부재중이였다고 친히 메모까지남기는데 왜그러는걸까요
원래 의사들과 싸우면 이따위로 비겁하고 비열한건가요?
공소장은 받았어요
원장도 조무사도
그후 원장와이프는 일방적으로 검찰측 우편을
안받는거죠
이거 시간끌기 하겠다는건데
이렇게 해서 본인들이 얻는 이득이 뭔지
한푼이라도 더벌어야 겠다는 사람들이
제정신인건지 의문이드네요
선택적인 명예,
선택적인 책임
그걸 하는게 의사들인건가요?
이렇게 까지 비겁하고 비열할수 있는건지
하
진짜 의료소송 힘들거란걸 알고있지만
인간이 저따구니 독이 자꾸 오르네요.
이건 원장과의 녹취중 일부분입니다.
(녹취 속기로 만들어놨습니다.)
분명 죽은아이아니라고 본인이 얘기하고
본인들이 기억못하는가 봅니다.
이렇게 해놓고 시간만 끄는 병원
아마 피해자인 저희가 포기하길 바라는것 같은데
해골에 총맞지않은이상 절대 못 물러나죠.
저는 더 따져물을게 남았거든요
이렇게 해가 좋은날
울컥하고 성이나는 하루
한번더 독하게 버티고 싸워봅니다.
동영상은 사고직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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