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생각만하면 가서 ㄷ ㅐ가리 발로 차버리고싶은....
어제의 일입니다
제 아는 여자애의 아는 쌤이 33살인데 주위에 형님들없냐고 물어보길래
30살부터 42살까지 다양하다고 대답했더니
5살 차이 안쪽으로 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콜 외치고 그 형님이랑 어제 소주한잔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갑자기 그여자애한테 전화오더니 차 뭐타냐고 합디다
그래서 국산차 탄다 그랬더니 이 쌤은 벤츠,bmw 타는 사람만 만난답니다 ㅡㅡ...
ㅅㅂ 여기 서 열받기 시작.... 하지만 참고 그럼 아우디는 어떠냐 `-` 했더니
아우디는 건달차 갔다고 싫답니다 .... 아 이런 ㅅㅣ팔 보슬녀--.....
아 그럼 됬다고 하고 끊고 술 먹다가
오늘 낮.. 전화오더니 다짜고짜 그형님 이름 뭐냐고 물어본다고 알려달랍니다
알려줬습니다 ... 근데 돌아오는 답장 ...
처음부터 소개팅 할생각 없었답니다 ..ㅡㅡ ㅇ ㅣㅅ ㅣ발련이 간보나....
ㅎ ㅏ... ㅅㅂ 열받아가꼬 주저리주저리.. 무슨말인지 이해 하시길....
아 존ㄴ ㅐ승질납니다.... 친구인 여자애랑도 쌩까야겠네요 ...ㅡㅡ
무조껀 지 쌤 편입니다 지 쌤 잘났다고 아 존ㄴ ㅐ 개념들이 없네요......
이거.. 뭐 아는 형한테는 또 어케말해야될지... ㅎ ㅏ.... 싯팔....
짜증나네요 ...
형님들 그 ㅅㅂㄴ ㅂㅈ 찢어버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산차에 깊은 트라우마가 있다던지 아니면 걍 준도라이;
"된장녀여서 저도 기분이 무지 나쁘다. 이런 여자를 형님에게 소개 해 줄 수 없다.
죄송하다."
이런 씩으로....
33살인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벰, 벤츠 차키로 대가리를 쳐맞아봐야 정신을 차리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