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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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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v차인표인봉v 24.09.12 05:06 답글 신고
    나도 머지않아 누군가를 보내고 마음에 묻고 누군가도 언젠간 나를 보내고 마음에 묻겠지...

    백년도 못사는거 행복하게 살자고 8월말에 초등 고학년 아들딸,와이프 네식구 처음으로 베트남 여행 다녀왔는데 왜 이렇게 행복하던지...

    이거 어짜피 죽으면 아무것도 아니고 남는것도 없고 나도 없어지고 뒤로 내 새끼들도 없어지고 모든게 부질없지만

    기왕 살아있는거 행복하게 살다 가는게 모르긴 몰라도 좋은것 같음...

    가족한테 잘하는게 제일 큰 인생의 숙제가 되었네요...
  • 레벨 중령 1 신원미상 24.09.12 10:46 답글 신고
    나도 못읽겠다.
  • 레벨 소령 3 알았다니까 24.09.12 11:27 답글 신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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