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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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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1 아기늑대C 23.05.11 12:12 답글 신고
    저도 태어날 때 부터 걷지 못했고 키도 120에 멈춰있고 아직도 휠체어 타는 41세 아빠입니다. 감사하게도 아들은 11살로 건강한데, 아들이 커갈 수록 저희 어머니께서..저를 업고 다니며 학교, 교회, 병원 다녔던 유년시절들이 떠올라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요즘 뉴스 보면 장애 부모들의 안타까운 소식들을 기사로 접하게 되는데요. 이제 칠순을 앞두고 계신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장애 자녀를 키우고 계신 모든 부모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답글 4
  • 레벨 소장 프로페셔날 23.05.11 10:24 답글 신고
    아...또 눈물이 나네~!!
    답글 0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스파르타어흥 23.05.11 23:21 답글 신고
    아음 영상보는데 눈물이 ㅜ ㅜ
    아이엄마의 마음이 느껴져 눈물나고 아이의 해맑은 웃음에 눈물나네요
    장애를 벗어날순 없지만
    저 가정에 행복이 더욱더 깃들기를 빕니다
  • 레벨 상사 1 통깐제리 23.05.12 09:51 답글 신고
    영원한 내편 ㅜㅜ
  • 레벨 소장 프로페셔날 23.05.11 10:24 답글 신고
    아...또 눈물이 나네~!!
  • 레벨 준장 추월차 23.05.11 10:29 답글 신고
    엄마가 뭔죄냐
  • 레벨 중장 경차도감지덕지 23.05.11 10:35 답글 신고
    본인이 잠깐 힘들어도 아이가 행복해 하는 모습이 더 좋지 않을까요?
  • 레벨 대장 루시드에비뉴 23.05.11 10:39 답글 신고
    뭔죄냐...라는 말은 대체 어떻게

    쓰죠??

    아픈 손가락이지만



    엄마에겐

    살아가야할..

    지치지 말아야할

    또 다른

    또 하나의

    삶의 원동력이라는거...

    모르나요..??

    모르시면 알려드릴께요

    그런거에요 ! !
  • 레벨 원사 3 일기는일기장에 23.05.11 10:41 답글 신고
    미친생키 니가 뇌성마비 개갞끼야~~
  • 레벨 중령 1 G80M3 23.05.11 10:41 답글 신고
    니 엄마한테 물어봐
  • 레벨 중령 2 사빠죄아 23.05.11 10:42 답글 신고
    인간입니까? 악마입니까?
  • 레벨 대장 미니레이서 23.05.11 10:43 답글 신고
    이수준이니 여태 여자도없지
  • 레벨 중장 삼탄 23.05.11 10:43 답글 신고
    저것이 바로 엄마다!
    엄마라고!!!
  • 레벨 준장 라나랑포비랑 23.05.11 10:46 답글 신고
    니가 사람새끼냐..?
  • 레벨 대위 3 김본부장 23.05.11 10:46 답글 신고
    이미 엄마는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을 듯 싶은데..
  • 레벨 하사 3 MX5오너 23.05.11 10:48 답글 신고
    맞아요 아이가 아프면 부모는 다 자신을 탓합니다, 글쓴이는 진짜 어디서 어떤부모한테 어떻게 자랐길래 저따위로 컸나 궁금하네요
  • 레벨 중령 1 홍홍씨 23.05.11 10:48 답글 신고
    너네 엄마?
  • 레벨 대령 3 맨뒤 23.05.11 10:49 답글 신고
    넌 부모 노릇 못하겠다.
  • 레벨 상사 1 연우진우아빠 23.05.11 10:53 답글 신고
    너희 어머니는 뭔죄길래...
    너같은......후우.....
  • 레벨 상사 1 잇츠미 23.05.11 10:56 답글 신고
    너 작성글보니 2찍이고 친일파던데 그래서 부모자식간의 정도 부정하는거야?
  • 레벨 상사 1 싸울아비대장 23.05.11 10:57 답글 신고
    작성자의 어머니는 무슨 죄가 있을까요?
  • 레벨 중령 3 베르사이유의장비 23.05.11 11:00 답글 신고
    말하는 꼬락서니 하곤...애는 죄가 있냐??? 미친XX
    넌 태어난게 죄다
  • 레벨 대장 휴지싸게똥좀죠 23.05.11 11:18 답글 신고
    당신같은 사람을 10달동안 품었다가
    나아준 어머님은 무슨 죄를 지셨길래..
  • 레벨 소령 2 서랍속의추억 23.05.11 11:41 답글 신고
    극딜ㄱㄱ
  • 레벨 준장 그러하려니 23.05.11 12:03 답글 신고
    가끔씩 보면. 정말 똥별들이 있기는 하드라.
  • 레벨 일병 붉은혈흔 23.05.11 13:35 답글 신고
    와... 눈팅러라 로그인도 잘 안 하는데.. 이 댓글은 열받아서 로그인 하게 하네요;;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 한낱 시종질처럼 매도하는 댓글.. 최악이네요
  • 레벨 대위 3 tosrain 23.05.11 16:07 답글 신고
    니 엄만 뭔 죈겨?
  • 레벨 소령 2 살충제 23.05.11 18:09 답글 신고
    노답 치이이익~~~~
  • 레벨 하사 3 순돼국밥 23.05.11 22:57 답글 신고
    넌 진짜 인간도 아니다.
    죽기 전에는 후회하는 일이 있길 바란다.
  • 레벨 대위 3 나라대표 23.05.12 09:57 답글 신고
    진심으로 정말 뭐라할려는게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요
    이 영상 보고 제일 먼저 드신 생각이 그거에요?
  • 레벨 이등병 가으자 23.05.12 10:14 답글 신고
    이런 개 쓰레기보다 못한 부모를 가진 새끼
  • 레벨 중장 주꼬잠냐 23.05.11 10:31 답글 신고
    엄마의 힘~~
  • 레벨 중장 윤슬라마 23.05.11 10:34 답글 신고
    어머니ㅜ
  • 레벨 대령 3 바보토토로 23.05.11 10:34 답글 신고
    웃는 얼굴 너무 좋다
  • 레벨 소장 IAMFINE 23.05.11 10:34 답글 신고
    이런게 엄마인데..
    주옥순같은데 엄마 이름 달고 설치는꼴 이라니..
  • 레벨 중장 우유맛딸기 23.05.11 10:38 답글 신고
    엄마 힘들어 죽겠다 ㅋㅋㅋ 그래도 저렇게 즐거워 하는 아이 얼굴 보면 기운이 나죠.

    저거 해주려고 프레임도 만들고 그랬겠네요.
  • 레벨 중장 개독은정신병 23.05.11 10:41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3.05.11 10:44 답글 신고
    애 신났네요.
    엄마는 사랑♡
  • 레벨 원사 1호봉 머먹지 23.05.11 10:48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령 1 전군아 23.05.11 10:56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소장 우즈마키나루토 23.05.11 10:58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위 3 prawda 23.05.11 10:59 답글 신고
    아이가 행복하면 엄마도 행복하고 그걸로 족한 것이겠지요. 평생 축복이 함께하길.
  • 레벨 중령 3 베르사이유의장비 23.05.11 11:01 답글 신고
    별거 아닌데....어찌보면 참 별거 아닌데....

    코끝이 찡해지네ㅜㅜ
  • 레벨 이등병 크림슨 23.05.11 11:12 답글 신고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어머니를 위로해주고 싶네요.
  • 레벨 원사 2 이쁜지지배 23.05.11 11:13 답글 신고
    저 엄마는 아이의 마지막에 해맑은 웃음을 보길위해 저 기구를 만드셨을겁니다...... 위대한 엄마네요
  • 레벨 중위 1 신돌이 23.05.11 11:18 답글 신고
    엄마는 강하다
  • 레벨 하사 1 전여친 23.05.11 11:19 답글 신고
    날씨를 보면 비오는날인데 다른 스케이트보더들한테 민폐가 안되게끔 일부러 사람없는 비오는날을 선택한것 같다고 합니다. ㅠㅠ 눈물찔끔 흘렸음...ㅠㅠ
  • 레벨 병장 나도때론삐지고싶다 23.05.11 11:19 답글 신고
    참 대단하신분
  • 레벨 중위 1 크림빔 23.05.11 11:28 답글 신고
    눈물나네요. 해맑게 웃는 아이 얼굴이 너무 좋네요.
  • 레벨 소령 2 12ecember 23.05.11 11:29 답글 신고
    겉으론 웃고 계시지만
    속으론 울고 계실듯하네요..
  • 레벨 대장 주범은언론 23.05.11 11:45 답글 신고
    날이 습한가?
    안구에 습기가...
  • 레벨 상병 귀염둥이뚜뚜 23.05.11 11:56 답글 신고
    비 오고 나서 아무도 없을 때 놀아 준 것 같아 더 짠하고 뭉클 ㅠㅠ
  • 레벨 대위 3 꽉찬느낌 23.05.11 12:09 답글 신고
    부모 마음이란..
  • 레벨 하사 1 아기늑대C 23.05.11 12:12 답글 신고
    저도 태어날 때 부터 걷지 못했고 키도 120에 멈춰있고 아직도 휠체어 타는 41세 아빠입니다. 감사하게도 아들은 11살로 건강한데, 아들이 커갈 수록 저희 어머니께서..저를 업고 다니며 학교, 교회, 병원 다녔던 유년시절들이 떠올라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요즘 뉴스 보면 장애 부모들의 안타까운 소식들을 기사로 접하게 되는데요. 이제 칠순을 앞두고 계신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장애 자녀를 키우고 계신 모든 부모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레벨 대위 1 보채드림 23.05.11 12:58 답글 신고
    힘내세요. 자녀에 다른 구분이 있나요? 응원합니다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 레벨 대장 아프리카초원국밥집 23.05.11 22:20 답글 신고
    부모님은 위대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레벨 원사 1 l소리지기l 23.05.12 08:09 답글 신고
    행복만 가득할겁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레벨 중사 2 geneva12 23.05.12 10:04 답글 신고
    힘내세요.
    행복하시구요!
  • 레벨 원사 1 하늘사랑무지개 23.05.11 12:28 답글 신고
    대단하신분이네요
  • 레벨 하사 2 늑대는순정파 23.05.11 12:32 답글 신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 레벨 상병 스시씨 23.05.11 12:51 답글 신고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 레벨 소령 3 요리보고 23.05.11 13:15 답글 신고
    역시 엄마의 사랑은 너무나 대단한거 같아요~~
  • 레벨 중령 3 좋겠다생각없이살아서 23.05.11 14:16 답글 신고
    왜 눈에 뭐가 자꾸 들어가냐...
  • 레벨 중사 1 리한이아빠 23.05.11 15:21 답글 신고
    역시 부모는 대단하다
  • 레벨 소장 뚱사랑1030 23.05.11 16:09 답글 신고
    엄마... ㅜ.ㅜ
  • 레벨 하사 3 함주라 23.05.11 17:53 답글 신고
    늦은밤 몸이 펄펄끓듯 열이올라온 저를 업은 아버지 옆에서 함께.가로등 하나없는 골목길 촌길을 달려 닫혀있는 약국문을 두드리머 약사를 깨워 약을 받았던 기억이 요즘들어 자주 떠오릅니다 거의 40년이 된듯한데 그 넓었던 아버지의 등은 이제 한없이 움추러 들으셨네요 아직 편찮은건 아니시지만 전 어떤 자식이 될까요?부디 언젠가 편찮으실때 아버지를 업고 뛰는 자식이 되었으먄 하는데 긴뱡에 효자 없다는데 불효는 하지 않을지.걱정입니다 갑자기 저 짤이 그때의 기억을 다시 떠오르게하네요
    회원님들 가족안에서 모두 안녕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중령 1 자차 23.05.11 17:54 답글 신고
    아이 행복해 하는 표정..... 찐이네요....^^
  • 레벨 원사 1 보배지박령 23.05.11 18:08 답글 신고
    아이는 웃는데 왜난 눈물이...ㅠㅜ
  • 레벨 중장 폭행몬스터 23.05.11 18:16 답글 신고
    와 이건 감동의눈물이 ㅠㅠ
  • 레벨 병장 vesis 23.05.11 18:56 답글 신고
    눈물나…
  • 레벨 원사 3 Liplex2 23.05.12 10:11 답글 신고
    엄마 사랑해
  • 레벨 병장 김아기 23.05.12 10:23 답글 신고
    신은 모든곳에 있을수없어 어머니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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