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몸이 펄펄끓듯 열이올라온 저를 업은 아버지 옆에서 함께.가로등 하나없는 골목길 촌길을 달려 닫혀있는 약국문을 두드리머 약사를 깨워 약을 받았던 기억이 요즘들어 자주 떠오릅니다 거의 40년이 된듯한데 그 넓었던 아버지의 등은 이제 한없이 움추러 들으셨네요 아직 편찮은건 아니시지만 전 어떤 자식이 될까요?부디 언젠가 편찮으실때 아버지를 업고 뛰는 자식이 되었으먄 하는데 긴뱡에 효자 없다는데 불효는 하지 않을지.걱정입니다 갑자기 저 짤이 그때의 기억을 다시 떠오르게하네요
회원님들 가족안에서 모두 안녕하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뉴스 보면 장애 부모들의 안타까운 소식들을 기사로 접하게 되는데요. 이제 칠순을 앞두고 계신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장애 자녀를 키우고 계신 모든 부모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이엄마의 마음이 느껴져 눈물나고 아이의 해맑은 웃음에 눈물나네요
장애를 벗어날순 없지만
저 가정에 행복이 더욱더 깃들기를 빕니다
쓰죠??
아픈 손가락이지만
저
엄마에겐
살아가야할..
지치지 말아야할
또 다른
또 하나의
삶의 원동력이라는거...
모르나요..??
모르시면 알려드릴께요
그런거에요 ! !
엄마라고!!!
너같은......후우.....
넌 태어난게 죄다
나아준 어머님은 무슨 죄를 지셨길래..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 한낱 시종질처럼 매도하는 댓글.. 최악이네요
죽기 전에는 후회하는 일이 있길 바란다.
진짜 궁금해서요
이 영상 보고 제일 먼저 드신 생각이 그거에요?
주옥순같은데 엄마 이름 달고 설치는꼴 이라니..
저거 해주려고 프레임도 만들고 그랬겠네요.
엄마는 사랑♡
코끝이 찡해지네ㅜㅜ
속으론 울고 계실듯하네요..
안구에 습기가...
요즘 뉴스 보면 장애 부모들의 안타까운 소식들을 기사로 접하게 되는데요. 이제 칠순을 앞두고 계신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장애 자녀를 키우고 계신 모든 부모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행복하시구요!
회원님들 가족안에서 모두 안녕하시길 기원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