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일하다보면 남자, 여자 손님의 일반적인 차이가 하나 있읍니다.
뭐냐면 진열된 상품을 고를 때 여자들은 넘 헤집고, 못쓰게 만들어 놔요.
쇼핑시간 오래걸리는 거는 여자라는 종족이 원래 그러니 이해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면 당연히 물건 이것저것 만져보고 비닐포장 뜯어보고 합니다.
문제는 그러고 그냥 간다는 거죠,
각맞춰 진열해놓으면 다 허트려 놓고 포장 막 뜯어버리고 물건도 제자리에 안두고..
남자도 그런손님 있지만 몇 년 일하다보니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넘 심해요.
이런거는 남여의 동물적인 차이때문인건지
사회적인 교육의 차이가 있는 건지..모르겠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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