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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9.21 (토) 18:37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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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60년대 종로는 우리나라 최대 집창촌이 있던 곳이었음
할배들이 젊었을적 유흥을 즐겼던 곳이라 종삼, 탑골공원에
향수를 달래러 오던게 지금까지 쭉 이어져 온 것임
종로에 있던 집창촌을 박정희가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가 윤락녀들은 미아리 청량리 등으로 이동을 했고
할머니가 된 과거 윤락녀 소수는 다시 종삼에 가서 박카스 할머니가 됨
종로3가역 주변에 유독 따닥 따닥 붙어 있는 오래된 건물들이 많은데 집창촌 흔적이라고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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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미남로터리가 생각나네요
윤락녀들이 미아리, 청량리 등으로 이동했다??
단속 때문에??
성매매가 불법이 된 건 2004년입니다만,,,
불법이 아닌데 왜 단속을??
그 당시 경찰서장이 여성이었고 대대적인 재개발로 뒤짚어 버려서 거덜낸 분명히 훌륭한 성과입니다.
2000년대 초반 부산, 군산 등 여러 집창촌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고 미국에 의해 인신매매국가로 지정되자 성매매특별법을 새로 제정해 기존의 윤락행위등 방지법을 대체하고 대대적인 단속과 정비를 벌였을 뿐 1960년대에도 이미 불법이었죠. 엄연히 불법행위였음에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제대로 처벌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박정희 존나 웃긴 새끼네 ㅋㅋㅋ
그 때 정부 차원에서 윤락녀들 모아서
미군 애들 상대하게 만들고 그랬는데...
그래서. 널 낳았잖아
미아리 텍사스촌은 아직 약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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