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한테 나오는 돈이 꽁돈인 줄 아는거 같음
지들이 들고 있는 스마트폰 통신비
그냥 당연한걸로 생각하며 아이폰 타령하는거 보면
우리땐 아빠가 사오시는 통닭한마리에 세상가장 행복햇고
어렴풋이나마 부모님 고생하는거 알앗는데..
엄마 아빠 한테 나오는 돈이 꽁돈인 줄 아는거 같음
지들이 들고 있는 스마트폰 통신비
그냥 당연한걸로 생각하며 아이폰 타령하는거 보면
우리땐 아빠가 사오시는 통닭한마리에 세상가장 행복햇고
어렴풋이나마 부모님 고생하는거 알앗는데..
7살 8살짜리가 부모 소득의 원천을 깨닫는게 더 이상하다.
하여튼 존나 꼬였네
아닌가요
애들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줘야 할까요
아니면 가르쳐야 할까요
해달라는 대로 다해주고 투정받아주니
족발이 뒷좌석으로 튀어나오는거 아닐까요?
학교앞 초딩들 계산하는거 보면 정말 말이 안나옴
가격 찍고 현금카드 내밀고 잔액부족하면 지 부모한테 전화해서 편의점 계좌로 쏘라고 함
나 어릴때마냥 가지고 있는 현금에서 최대한 많이 사려고 짱돌굴리는 그런 거 따윈 요즘 애들아이들은 없음
당연히 그러니 돈의 가치도 전혀 생각지 않음
이러니 당연한 사칙연산도 어려운 초딩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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