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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국군의날 행사를 한다.
두달넘게 얼마나 고생했을까...
난 해마다 국군의날에
특공무술 시범하는 부대를 나왔다.
7,8,9 월은 거의 특공무술 연습으로 보낸다.
병사들은 이 병신같은 3류 차력쑈를 위해
수많은 피와 땀을 흘린다.
이 즈음 내무반에는 멘소래담과 안티프라민 냄새로 가득하다.
실제 차력사들은 기를 모아 한다지만
20대 초중반의 병사들이 기수련을 했을리 없다.
그냥 악과 깡으로 부시고 부셔진다.
세계최강이 미군이 이런 병신같은 쏘를 할까?
이런 병신같은 시범문화가 없어지지 않는 한
우리군의 발전은 없다.
미군의 주임원사가 우리군의 전투훈련을 보고
어이 없어 했단다.
통신도 안되고
부무장도 없고
밤에는 봉사가 되어버리는 국군
지금이 100억씩 들여가며 국군의날 행사 할 때냐?
답답하다.
특전사 차력쇼 하는 부대로 당첨되면 아스팔트 바닥에 낙법치느라 들가줏 다벗겨지고 나중에는 런닝 몇겹 겹쳐입고,기부앙미 님 말처럼 안티푸라민 등 파스냄새에 취할정도이고 사열 행진 하는 부대원 들은 겨드랑이쓸리고 발비닥 아작나서(전투화 와 상극이 아스팔트 바닥임) 빈창고 남아나질않고~
그나마 특전사 중에 집단강하 배정받은 부대는
행사 짬뿌마스터 단다는 우스갯소리로 웃으며 짬뿌 한다함!
전술강하가 아닌 주간에 군장없이 뛰는건 레저라면서 그들도 특공무술 시범단 부대를 안쓰럽게 그저 크게다치지만 말기를 바란다더군요!
저도 6.25행사로 근처 초중고 애들 모아놓고 특공무술 시범 보이는데 고참(도합 8단에 무에타이 3년수련) 이 행사도중 관객뽕에 취해 리얼하게 회축돌리다 상대 고참아구통 정통으로 맞고 뻗고 이 악물고 기절 직전에 비틀거리며 대열합류 눈은 반쯤 풀리고 행사 내내 침을 뱉는데 피가 흥건 입안이 터져버림 그정도이기에 다행이지~
써커스 사자새끼들도 아니고 자체제작한 링에 천쪼가리 감아 불붙여서 점프해서 낙법 착지 하는데 무식하게 휘빌유 를 너무 믾이 부어서 바람에 불똥 날려 링 넘어지지 말라고 붙잡고있던 부대원 맨손으로 붙잡고 있다가 손에불똥튀어 물집범벅 통과 하는인원중 불이 너무 세니까 연습때는(불안붙히니 잘넘지) 잘하던 사람이 쫄아서 멈칫 하다가 어설프게 넘어서(스피드가 떨어짐) 얼굴 그슬린놈, 살려고 너무 높게 도약해서 머리스치며 뒷머리 거슬린놈(둘다 동기놈임 ㅋ) 그 작은동네 행사 그래도 어린 학생들에게 호국의 의지를 심어주겠다는 일념아래 2달반 동안 점심먹고 일과끝날때까지 땡볕에 악을쓰고 연병장 바닥에 구르고 안뽑힌 인원은 주구장창 낮근무 땜빵 쓰느라 전부대원 고생했는데 국군의날 행사는 오죽 하겠습니까?
오히려 변방의 상비사단 정찰대 라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95년이면 ys.
DJ는 98년부터.
이게 얼마나 힘들고 쓸떼없는짓 이란걸
잘아실겁니다.
활주로에 일정한 간격으로 마킹한 페인트가 닳아 없
어질때까지 무한반복...
한여름에 이글거리는 아스팔트 활주로의 열기란..
흔드는 왼팔 겨드랑이,어깨는 X반도와 무장끈에 쓸려
온통 상처투성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95년 김대중대통령때 계룡대에서
3달전부터 파견되어서 도로바닥에 마킹하고 매일 걷는연습을 ㅠㅠ
그때 생각하면 참 ~~
특전사 차력쇼 하는 부대로 당첨되면 아스팔트 바닥에 낙법치느라 들가줏 다벗겨지고 나중에는 런닝 몇겹 겹쳐입고,기부앙미 님 말처럼 안티푸라민 등 파스냄새에 취할정도이고 사열 행진 하는 부대원 들은 겨드랑이쓸리고 발비닥 아작나서(전투화 와 상극이 아스팔트 바닥임) 빈창고 남아나질않고~
그나마 특전사 중에 집단강하 배정받은 부대는
행사 짬뿌마스터 단다는 우스갯소리로 웃으며 짬뿌 한다함!
전술강하가 아닌 주간에 군장없이 뛰는건 레저라면서 그들도 특공무술 시범단 부대를 안쓰럽게 그저 크게다치지만 말기를 바란다더군요!
저도 6.25행사로 근처 초중고 애들 모아놓고 특공무술 시범 보이는데 고참(도합 8단에 무에타이 3년수련) 이 행사도중 관객뽕에 취해 리얼하게 회축돌리다 상대 고참아구통 정통으로 맞고 뻗고 이 악물고 기절 직전에 비틀거리며 대열합류 눈은 반쯤 풀리고 행사 내내 침을 뱉는데 피가 흥건 입안이 터져버림 그정도이기에 다행이지~
써커스 사자새끼들도 아니고 자체제작한 링에 천쪼가리 감아 불붙여서 점프해서 낙법 착지 하는데 무식하게 휘빌유 를 너무 믾이 부어서 바람에 불똥 날려 링 넘어지지 말라고 붙잡고있던 부대원 맨손으로 붙잡고 있다가 손에불똥튀어 물집범벅 통과 하는인원중 불이 너무 세니까 연습때는(불안붙히니 잘넘지) 잘하던 사람이 쫄아서 멈칫 하다가 어설프게 넘어서(스피드가 떨어짐) 얼굴 그슬린놈, 살려고 너무 높게 도약해서 머리스치며 뒷머리 거슬린놈(둘다 동기놈임 ㅋ) 그 작은동네 행사 그래도 어린 학생들에게 호국의 의지를 심어주겠다는 일념아래 2달반 동안 점심먹고 일과끝날때까지 땡볕에 악을쓰고 연병장 바닥에 구르고 안뽑힌 인원은 주구장창 낮근무 땜빵 쓰느라 전부대원 고생했는데 국군의날 행사는 오죽 하겠습니까?
오히려 변방의 상비사단 정찰대 라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아침먹고 뛰고 점심먹고 뛰고가 일과...
2찍들 다 쏴죽였으면 좋겠다
참전용사 생활지원비는 100억 삭감했다더라.
참......이 정부를 뭐라 표현해야되냐...
이찍들아 수고 많다
운전하다가 잠시...뭐지?? 생각하다가...
아 군국의 날....
씨바 국군의 날이면... 장병들 암것도 하지 말라하고 초코파이나 던져주면 될것을...
왜 이 개지랄을 떠는지...
별명 백곰이라 불리우던 체육선생 이미 뒈졌겠지
국군의 날 동원 징병들의 고통을 미루어 짐작,,,
지나간 세월 곰곰히 씹어 보면 참 ㅈ같은 나라 였구나
오늘날 교권이 무너진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MZ 너님들이 압도적으로 뽑아줬더만
선택에는 책임이..
별들이 굽신대는 모습을 보니
와 이거 재미있네?
열등감에 절은 모습 감추는데 최고거든
군대 병정 놀이가 참 재미있어요....
고로 저런 걸 따라하는 굥정권은 공산주의 추종세력.
계네들 다른데서 훈련한다고 연병장 비워지니까 카드색션 한다고 그 땡볕의 연병장이 다시 채워졌다 졸라 고행했지...
국군의날에 여의도에서 열나게 카드 바꿔치기했지 나 방위였는데말여~
다른 참가장병들에 비하면 내고생은 그냥껌이지. 그때 낙하산하나 우리근처에 착지했는데 순간 발목이 잘못됐는지 잠시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낙하산 추스리고 다리 질질끌고 가운데로 가는거 보다가 내카드 못바꿨다 행사끝나고 난 뒤졌다생각했는데 아무일없이 지나갔고, 그때 잘 날지도 못하는 비둘기 얼마나 풀었는지 바닥에 있는데 탱크가 으깨버리는등 참 여러생각에 알콜땡기네
정신교육 졸라시키던 전대갈은 지금도 땅속에 못 묻혔지아마?
지금같은 쑈는 십년에 한번씩만 하자.
대통령 놀이 썩을
두환이 똘만이부대
똑같아요
지금은 안하고 있나요?
진압검열
데모 막는 상황을 가정해서 하는 지휘검열인데 ㅋ
그냥 베뎃처럼 실제 진압시에
아무 쓰잘떼기없는 걸 6월7월8월 그 더운날 진압복 입고
틀리거나 줄 안맞으면 쫄병들 개갈굼+구타+가혹행위 하는 진짜 개좁같은 훈련?
이제는 없어졌죠? ㅅㅂ
진짜 보기싫다
그들의 지지가 완전 멍청해다는 것을 멋볼 수 있기
다음 대선이는 2030을 위히 민족반역자들을 또 뽑아주면 됩니다.
본인들과 같은 선택을 해주면
그때에는 2030들이 무슨 소리를 해댈지 궁금합니다.
10년에한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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