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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1기에 12조에 수주할 걸로 보인다.
그런데 20년전에 핀란드에서 21조에 지었다.
그리고 영국이 2017년에
32조에 발주하고 아직도 짓고 있다.
핀란드에 공사한 업체는 이 공사로 파산했다.
그리고 12조 중
60퍼센트를 핀란드 업체에 발주해야 한다.
그럼 국내업체에는 공사비로 5조 정도 가져올 수 있다.
그리고 웨스팅 하우스와 법적 다툼을 해야 하는데
이기더라도 1조에서 2조 정도 떼어줘야 한다.
게다가 산업은행에서 공사비도
저리나 무이자로 빌려줘야 한다.
결국 이 공사를 완공하려면
내 돈과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돈을
투입해야 한다.
그게 몇조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협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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