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문통령 시절에도 물론 지지율 이야기가 나오긴했지만 몇년 지나고 나온거 같은데,
이번 대통령은 임기 100일도 안지났는데, 왜이리 난리들인가요?
아. 일단 저는 중도입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는걸 그냥 성향상 싫어하기 때문이며, 미리 성향 밝히고 적습니다.
윤통 또한 1~2년 지나도 이 모양이면 평가받고 욕 싸질러 받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어쩌다 우리 나라가 이렇게 된건지..?
물론 용산 시작점 저 또한 겁나게 욕한 사람입니다. (현생이 중요한 사람이라 국세를 낭비하는건 좌/우파를 떠나서 욕 하곤 합니다.)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이해가 안되지만, 일단 그 시작점이 문제였을까요? 지지율이니 정치 평가니, 너무 시기상조 아닌가요?
국힘당은 너무 분열되는 모습이고, 정치인들 다 똑같지만 지들 살려고 모색하는 모습보면 여전히 한심하기 짝이없고, 그렇다고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기에는 역사적으로도 모순된 모습과 정치성향에서처럼 무언가 새로운 시도가 그닥 성공하는 모습도 안보이고. 물론 국힘당이 계속 정권 가져가는건 반대입니다. 마찬가지 본인 성향처럼 한쪽으로 치우치고 고인물이 되는건 국힘당이든 민주당이든 한쪽이 오래 해먹으면 그냥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은 그냥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너무 부끄러워서입니다. 민주당에서 지지했던 이재명이 통령이 됐든, 현재 윤석렬이 통령이 됐든 어쨌든 지금 이 나라의 대통령이 정해졌다면, 처음부터 까는것보다는 지지를 해주고 정치를 잘 할수 있도록 자신들의 자리에서 본업 충실히 하면서 지켜봐주는것도 대한민국 국민의 도리가 아닌가요..?
그리고, 윤통령 찍으시고 돌아서는 분들. 솔직히 윤통령 잘할거라는 생각 진심으로 했나요?? 윤리적인 문제등으로 이재명은 뒤가 캥겨서 윤통령을 뽑은 사람도 의외로 많던데, 전 솔직히 기대를 1도 안했던 사람이 대통령으로 결국 당선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지켜봐주는 시간인듯한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초기 임기때부터 말들이 많으니 될일도 오히려 더 안될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보배드림이 좌파성향이든 우파성향이든 관심 없으며, 그냥 정치게시판이 있어서 퇴근시간 전에 중도의 생각도 적어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p.s 무조건 비하하거나 욕싸지를분은 그냥 지나쳐주세요. 위에 말했듯이 제 생각도 적어본것입니다.
토론의 장이면 좋겠으나 제가 아는사람이 아닌, 익명의 상대로부터 비하받거나 욕 들을 만한 짓은 살면서 한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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