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3대 괴물[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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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씽크대엔 쳐먹고 물에 담궈둔 설겆이 그릇들이 넘쳐난다.(여름엔 오래 담궈둬서 썩은내가 나기도 한다. 구역질하면서 주말에 설겆이를 한다)
3.개졸린데 씻고자야하나 그냥 자야하나 고민하다 이만닦고 잔다.
난 데?
난 데?
그런 이상한 인간들은 사회 생활 제대로 못해요. - 정말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어요.
세탁기에 넣어야지?
세탁기에 넣고 샤워하고 밥먹고 설거지하고
이게 당연한거 아님??
날마다 빨기는 힘들것 같은데ㅜㅜ
2.씽크대엔 쳐먹고 물에 담궈둔 설겆이 그릇들이 넘쳐난다.(여름엔 오래 담궈둬서 썩은내가 나기도 한다. 구역질하면서 주말에 설겆이를 한다)
3.개졸린데 씻고자야하나 그냥 자야하나 고민하다 이만닦고 잔다.
집에서 밥을먹고
이라도 닦는거 보면
당신은 결혼할 준비가 되었습니드
제가 이말 하려고 왔어요 ㅋㅋㅋ
3가지 전부 적극공감합니다 ㄷㄷ
2,3번은 ㅎㅎ
하던사람이 전부 안하게 되더라고요. 왜냐? 졸라 편하단걸 알아버려서...
나는 씻어야 하는데 밥 먹으라고 하거나 아이들한테도 나중에 씻으라고 하거나ㅜㅜ
그래서 맨날...
괴물은 아닙니다
빨래통으로 가야하는거 아닌가?
외투라면 모를까
전 2번만 해당~
거의 매일 셔츠를 입고, 빨래통에 넣으면 구겨지므로 옷걸이에 걸어두었다가 주말에 빨래통으로 갑니다
물론 새 셔츠와 입은 셔츠는 다른 행거에 걸려 있지요
3번은 하고 싶은데 참 안됩니다 ^^;;
2번은 외출복은 바로 빨래통으로 ㄱㄱㄱ
그렇다고 괴물은 아님....ㅋ
뭐하는지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내가 괴물이라니.
2번. 옷걸이에 안걸고 스타일러 돌립니다(정장)
3번. 밥 먹고나면 와이프가 바로 설거지 합니다.
2번 겉외투나 바지는 걸고 티나 속옷은 바로 세탁 바구니로 갑니다..
3번 무조건 합니다..나중에는 귀찮아서 못합니다..바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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