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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공동선 24.11.13 13:03 답글 신고
    아...리얼하네요..TT
    저도 아버지 화장하시는 모습보고 충격 먹어가지고
    저는 절대로 자식에게 안보여주기로 마음 먹었어요..
    먼나라 외국에 가는것처럼 아이와 헤어지고 싶어요..

    그림이 슬프네요..
    답글 0
  • 레벨 원수 공전절후 24.11.13 13:02 답글 신고
    이게 화장장이 무섭다고 여겨질수 있는데 알고보면
    현실적으로 가장 깔끔하고 가장 후처리가 깔끔한
    화장법입니다

    직접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우리 기본 장례식이었던
    (옛날 관속에 사체넣고 전부 부패 될 때까지 기다렸다 다시 파서 이장하는)
    굉장히 번거롭고 절차가 까다로우며 비용도 많이 드는...
    후손들에게 여러 피해까지..

    여러 사체처리 방법이 있는데
    장례/시신 처리 방법별 검색하면 여러종류가 나옵니다.

    다큐인지 뭔지에서
    어느 해외에서는 다르게 사체를 처리 하는데(찾아보니 티베트의 장례였네요)
    그 방법이 참 충격이었던거 같습니다.

    사체를 높은곳에 올려 유가족들이 멀리서 지켜보는 상황에
    독수리들이 사체를 처리하는 식이었죠.
    살을 다 발라내먹고 남은 뼈는 거기서 일하는 사람이 직접 뼈를 가지고
    분쇄를 하더군요... 그 장면도 가히 충격이었습니다

    자연적으로 부패되는 것부터 여러가지 봐왔지만....

    역시나..
    화장장 만큼 깔끔하게 하는것은 없습니다...
    답글 3
  • 레벨 소장 나인일레븐4s 24.11.13 13:09 답글 신고
    분쇄기기와 빗자루 쓰레받이 보고 충격 먹었던 기억이..
    답글 0
  • 레벨 대령 3 고염나무 24.11.13 13:02 답글 신고
    아이고 성려라
    개꿀
  • 레벨 원수 공전절후 24.11.13 13:02 답글 신고
    이게 화장장이 무섭다고 여겨질수 있는데 알고보면
    현실적으로 가장 깔끔하고 가장 후처리가 깔끔한
    화장법입니다

    직접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우리 기본 장례식이었던
    (옛날 관속에 사체넣고 전부 부패 될 때까지 기다렸다 다시 파서 이장하는)
    굉장히 번거롭고 절차가 까다로우며 비용도 많이 드는...
    후손들에게 여러 피해까지..

    여러 사체처리 방법이 있는데
    장례/시신 처리 방법별 검색하면 여러종류가 나옵니다.

    다큐인지 뭔지에서
    어느 해외에서는 다르게 사체를 처리 하는데(찾아보니 티베트의 장례였네요)
    그 방법이 참 충격이었던거 같습니다.

    사체를 높은곳에 올려 유가족들이 멀리서 지켜보는 상황에
    독수리들이 사체를 처리하는 식이었죠.
    살을 다 발라내먹고 남은 뼈는 거기서 일하는 사람이 직접 뼈를 가지고
    분쇄를 하더군요... 그 장면도 가히 충격이었습니다

    자연적으로 부패되는 것부터 여러가지 봐왔지만....

    역시나..
    화장장 만큼 깔끔하게 하는것은 없습니다...
  • 레벨 소령 2 내일은형이쏜다 24.11.13 14:59 답글 신고
    조장, 천장이라고 하죠.
    독수리가 골수를 먹을 수 있도록 망치로 뼈를 부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 이후로는 안봅니다.
  • 레벨 원사 3 반단 24.11.13 18:33 답글 신고
    조장이 생긴 이유가 고산지대에 기온이 낮아서 시신 부패가 너무눚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 레벨 원사 3 공동선 24.11.13 13:03 답글 신고
    아...리얼하네요..TT
    저도 아버지 화장하시는 모습보고 충격 먹어가지고
    저는 절대로 자식에게 안보여주기로 마음 먹었어요..
    먼나라 외국에 가는것처럼 아이와 헤어지고 싶어요..

    그림이 슬프네요..
  • 레벨 대위 2 보배디림 24.11.13 13:05 답글 신고
    요즘에도 금.은 나오면 직원들이 몰래 챙기나요?
  • 레벨 원사 3 공동선 24.11.13 13:10 답글 신고
    경험으로는 금이빨 인공관절등등을 보여주시면
    유가족이 가지시라고 하는게 관행인듯 했어여~
  • 레벨 소장 나인일레븐4s 24.11.13 13:09 답글 신고
    분쇄기기와 빗자루 쓰레받이 보고 충격 먹었던 기억이..
  • 레벨 원사 3 현대차사준할머니 24.11.13 13:10 답글 신고
    상상하니깐, 슬프네요,,ㅜㅜ
  • 레벨 원수 익스터미나투스 24.11.13 13:19 답글 신고
    저희집안 내력이 통뼈인데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화장하고 유골함도 특대를 구입했는데 다 들어가지 않는 웃지못할 사태가 났었죠.
  • 레벨 이등병 베일속앙마 24.11.13 13:23 답글 신고
    한줌은 아니고 작은 한바가지 정도의 가족의 유골을 봤다고 유가족이 졸도하거나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경우가 있나요??이런 경우가 많았던가요??요즘엔 유족이랑 감히 말은 커녕 눈마주칠 일도 없지만 제 경험으론 30여년전에 이른 나이에 벽제가서 첫 장례를 치뤄봤는데 그 때 당시엔 화장후 분골전엔 보여주더군요,,,명색이 벽제인데 어디 시골 방앗간에서나 볼 법한 허접한 기계 옆에서,, 뭐 그 이전엔 쇠절구공이로 빻아졌지만 암튼 기억나는게 분골전 직원 하나 나와서 뼈는 어떻게 빻아드릴까요??라는 형식전인 누가봐도 성의 표시하라는 듯한 어투의 그말 아직도 기억합니다!당시 직원들 아마 현찰로 살림살이 나아졌을거라 생각합니다.지금 시대에서 감히 생각도 못할 일이지요...헌데 화장후 유골 하루 댁에 모셔서 그 담날 선산에 모시는데 그 때까지도 뜨끈해서 진짜 깜놀했습니다.
  • 레벨 소장 멘터 24.11.13 13:41 답글 신고
    정말 사랑하는 가족은 화장터 화장할때 기절하더라구요...
  • 레벨 중령 3 뇌를핥아주마꼭 24.11.13 14:21 답글 신고
    다너같이 사는거 아님.
  • 레벨 중령 3 축서단 24.11.13 15:01 답글 신고
    놀래서 졸도하는게 아니라 슬픔이 커서 기함하다 정신을 잃는거죠.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하는 순간이니까요.
  • 레벨 준장 MrNIKE 24.11.13 16:08 답글 신고
    단순히 뼈를 보고 겁이나서 졸도하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랑하던 가족의 유골울 본다는것이 누구나 쉽게 감당할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 레벨 준장 섬볕 24.11.13 14:01 답글 신고
    화장하고 나면 거의다 타서 없어지고 생각보다 뼈가 많이 안남아서 석회같은걸 섞어서 준다고 들었습니다.
  • 레벨 상사 3호봉 의자남자 24.11.13 14:27 답글 신고
    카더라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관련직종으로 화장시설에 자주갔습니다만 절대 석회같은거 섞어주는일 없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레벨 대위 1 핑보야 24.11.13 15:24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연필맨 24.11.13 14:05 답글 신고
    불타오르네
  • 레벨 중령 3 뇌를핥아주마꼭 24.11.13 14:22 답글 신고
    그래너도 곧 불타오르거라
  • 레벨 일병 쫑깐이 24.11.13 14:06 답글 신고
    어제 4일장으로 아버지 보내 드렸습니다. 화장하고 선산으로 모셨는데 화장에 대한 설명이 아주 잘 되어 있네요. 원주 화장터 기준으로 화장장 비용 원내 주민은 10만원, 타지역 사람은 90만원 입키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3 21세기양자역학 24.11.13 14:11 답글 신고
    인연이 쌓여 육체(색)라는 걸 만들었다가 때가 되면 다시 뿔뿔이 흩어지는(공). 제행무상, 제법무아.
  • 레벨 대령 3 21세기양자역학 24.11.13 14:08 답글 신고
    유골을 받아보면 뜨끈뜨끈합니다. 옛날 시골에서 불을 많이 땐 아랫목 느깜. 그리고 특유의 냄새도 납니다.
    전병 과자 비슷하죠.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외없이 반드시, 꼭 가게되는 종점.
  • 레벨 하사 1 SCV1212 24.11.13 14:16 답글 신고
    가족을 여럿 떠나보낸 기억으로...
    금니 나 수술 핀 같은건 따로 돌려주지않았던것 같은데... 어디로 간거죠????
  • 레벨 중장 아크뷰 24.11.13 14:24 답글 신고
    우리 아버지 화장할때는 들어가는것만 보고 바로 문닫던데...
  • 레벨 중위 3 주울리 24.11.13 14:26 답글 신고
    한줌 재와 같은 삶이라니
    덧없네..
  • 레벨 상사 2 희봉이 24.11.13 14:31 답글 신고
    요즘 화장터는 필터가 좋아서 냄새가 전혀 안나는데 30년전쯤 다니던 학교 부근에 화장터가 있었는데 바람이 학교쪽으로 부는날에는 머리카락 타는 진한 냄새가 교실로 다 들어오곤 했었죠
  • 레벨 원사 3 쥴리의보지탕 24.11.13 14:36 답글 신고
    어릴때부터 생매장하는것도 많이 보고, 파묘해서 화장하는것도 많이 봤는데.. 화장을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장묘방법 이라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 레벨 원수 공전절후 24.11.13 14:50 답글 신고
    아니 내용은 좋은데 닉네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상사 2 안드로메다로가자 24.11.13 15:53 신고
    ㅋㅋㅋ
  • 레벨 원사 3 싸르조 24.11.13 15:56 신고
    @공전절후 어으 드러 ㅋㅋㅋㅋ
  • 레벨 소장 IAMFINE 24.11.13 14:37 답글 신고
    지희 장례지도사님은 유골을 전해주시며 고인의 온기가 남아있으니 조심해서 들으라고 얘기해줬는데..
    그분이 참 따뜻한 분이셨네요..
  • 레벨 원사 1 와장창창짱 24.11.13 14:58 답글 신고
    고인의 마지막 온기...
  • 레벨 대령 3 오호호2 24.11.13 14:41 답글 신고
    실제 화장시간은 관들어가고 2~30분이면 끝입니다.

    2~3시간은 오타거나 접수하고 앞차례 대기, 화장, 고인 수령때까지 시간 전부 합한 시간인듯.
  • 레벨 소장 푹자고잊자 24.11.13 14:48 답글 신고
    잘못아셨네요. 1시간 넘게 진행됩니다. 분쇄작업시간까지 사람 신체크기등 최소 2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 레벨 소위 3 젖은쥴 24.11.13 15:05 답글 신고
    2시간이상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상주들은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낮잠도 한숨자고.. 어머님, 형님을 직접 모셔 봤습니다...위 내용처럼 뜨겁기도 하고 한지에 싸서 작은 단지 넣어서 줍니다. 인생사 한줌 재로 돌아가는 시간은 한순간입니다.
  • 레벨 하사 1 바람만근 24.11.13 14:43 답글 신고
    20년전 친구 아버님 돌아가셨을때 화장장까지 가서 뵈었는데 화장 끝나고 바로 나오시는 모습보니 대퇴골로 추정되는 인골에 불이 활활 붙어서 나오는 걸보고 "야 이건 아닌데" 하던 생각이 납니다.
  • 레벨 소장 푹자고잊자 24.11.13 14:47 답글 신고
    이생에서 마지막 흔적을 미리 보여 줘서 감사합니다....아무것도 가져가는게 없는데 욕심부리지 말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레벨 대령 3 구름대왕 24.11.13 15:00 답글 신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글이네요.
  • 레벨 원사 3 Carbon블랙 24.11.13 15:00 답글 신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걸 알지만...무섭네요
  • 레벨 원수 공전절후 24.11.13 15:31 답글 신고
    죽음 이후 내것이 아니기 때문에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고, 우주에 환원하는 것
  • 레벨 상사 3 세상을품다 24.11.13 15:07 답글 신고
    화장하고 받은 유골함이 아버지의 마지막 따스한 온기였다... 뜨거웠지만 그 따스함을 아직도 나는 잊지 못한다
  • 레벨 대위 1 벗꼬깔콘 24.11.13 15:12 답글 신고
    아 마지막 온기라니.....아직 직접 들어본적은 없지만 슬플것 같네요
  • 레벨 원사 3 신나1360 24.11.13 15:20 답글 신고
    슬프다,,,
  • 레벨 병장 이제시작하자 24.11.13 15:34 답글 신고
    몇번이고 화장터를 다니면서, 나도 언제가는 저렇게 되겠지 하면서 생각해 봅니다.
  • 레벨 상사 3 광주동네이장 24.11.13 15:38 답글 신고
    슬프네 ㅠㅠ 올3월에 돌아가신 울엄니 보고싶다..
  • 레벨 상사 1 비온다광녀야 24.11.13 15:47 답글 신고
    갑자기 나도 언젠가 죽겠지? 라는 생각이들면서 우울해지네
  • 레벨 중위 3 올드보이군만두 24.11.13 15:50 답글 신고
    어차피 죽어서 썩어 없어질 육신 불태우는게 가장 깔끔하죠
  • 레벨 중사 3 순실4년 24.11.13 15:50 답글 신고
    저 관이 들어가는 장면과 문이 닫히는 장면을 보는게 너무 괴롭더군요.
    결혼 못하고 교통사고로 죽은 친구 한 놈 뼈가루 받아서 이포 나루에서 나룻배 타고 뿌리던 기억이 나네요.
    또 다른 친구의 아들내미는 백혈병을 못이기고 어린 나이에 갔는데 고향 선산에 뿌리면서 눈물을 주체하기가 힘들었어요.
    그 때는 화장도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딱히 더 좋은 방법도 없는지라...
  • 레벨 원사 1 말사슴 24.11.13 15:53 답글 신고
    사실 시신을 화장하는 것은 여러 편의에 의한 방법이고..매장이 좋다고 합니다. 그것도 목관이 아닌 석관으로해서 아주 오랜동안 시신이 천천이 자연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갑자기 자기의 육신이 없어지는 것을 보고 그 영혼이 매우 슬퍼하고 놀란다고 합니다.
  • 레벨 중령 2 G80M3 24.11.13 16:09 답글 신고
    정말 화장 하는거 지켜볼때 정말 슬프더라구요...

    "불이야" 라고 소리 치는 외할머니 얼굴이 생생합니다...
  • 레벨 소령 1 난이제대깨룬 24.11.13 16:19 답글 신고
    저 채널 일베성향입니다. 목성에 떨어진다면, 이런식으로 궁금한거 잘 풀어줘서 봤는데.

    어느순간 대놓고 문통 까던데.

    댓글에 문통 지지하는 거 쓰면, 일베색기들이 우루루 몰려오더라구요.
  • 레벨 대장 암행단속 24.11.13 16:19 답글 신고
    아...
  • 레벨 중위 1 대원여객 24.11.13 16:25 답글 신고
    화장장 근무해본사람으로써..블라인드 뒷이야기 여러분이 모르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 레벨 중령 1 무병장쑤 24.11.13 17:26 답글 신고
    어머니의 뜨거운 유골함을 안고 혹여나 내가 놓칠까 무서워 꼭껴안고 한걸음 한걸음 조심히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뜨거운지... 그온기가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 레벨 원사 3 simplist 24.11.13 17:55 답글 신고
    요즘 거의 분쇄 안하고 러프하게 해주는데
    모래가루가 아니라 깨진 사기 그릇처럼 빛이 납니다
  • 레벨 소위 1 윤석렬십탱아 24.11.13 18:12 답글 신고
    어제 화장한 뼈를 분쇄기넣기전 유가족에게 보여주시더라고요.
    어머니가 보시고는 깜짝 놀라셨어요. 동생들도.
    그리고 분쇄 후 유골함이 뜨거우니 유골함을 유골함박스에 한번 넣어주시더라고요.
  • 레벨 중령 1 뭘더원해 24.11.13 19:17 답글 신고
    먼지로와서 먼지로 가는
    다 부질없다

    즐겁게 살아보자
  • 레벨 상병 착하게늙자 24.11.13 21:52 답글 신고
    울엄마 화장하고 막내인 제가 유골함 안고갔는데
    뜨거워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혹시나 떨어뜨릴까봐 꽉 끌어안고있었죠
  • 레벨 중위 2 썸남썸녀 24.11.14 11:48 답글 신고
    슬프네요 ㅠ
  • 레벨 대위 2 옵티쏘울 24.11.15 06:02 답글 신고
    전 아버지 돌아가시고 화장후 유골함 받을때 따뜻했던것도 기억이 남지만..
    그 냄새!!! 살아 생전 아버지 냄새가 유골함에서 똑같은 냄새가 났덨게 너무 기억이 남습니다!!
    너무 놀라웠고!! 그리웠고!!! 그 냄새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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