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취임 석달을 보면 믿음이 보인다. 적어도 문재인처럼 불리하면 가짜뉴스,
들통나면 침묵하며 숨는 짓은 하지 않기 때문이다.
문재인의 5년 패턴은 늘 이랬다. 사건이 터지면 일단 가짜뉴스라고 주장을 하고,
진실로 밝혀지면 침묵 그것도 안 되면 연차 내고 휴가지로 숨었다.
그리고 이런 짓에 야당도 동조를 하였다.
아마 이번에 서울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한 재난이 있었으면
문재인은 또 숨거나 아니면 연차 휴가중이라는 짓을 했을 것이다.
문재인의 또 하나의 패턴은 좋은 일이 생기면 본인이 먼저 나서고, 위기가 닥치면
아랫사람을 대신 내세우는 짓을 반복하여 왔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달랐다.
좋은 일에는 아랫사람을 내세우고 위기가 닥치면 본인이 앞장서는 용장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폭우로 자택 주변이 침수가 되어도 밤 늦게까지 국민들 걱정하시면서
전화로 관계자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이를 두고 야당에선 비난을 했는데,
문재인이었으면 어디 숨어서 국민들이 대통령은 뭐하고 있느냐고 했을 것이다.
이러면 야권에선 연차 휴가 중이라고 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그러나 尹 대통령은 주변의 침수가 풀리자마자.
반지하 일가족 3명이 숨진 곳을 방문하여 하천관리가 문제라고
취약계층이 안전해야 비로소 대한민국이 안전해지는 것"이라며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것 하나만 봐도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보다 몇 만배를 잘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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