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기분 좋게 가족들이랑 밥 먹으러 광양 lf가서 저번에 갔을때 다른 사람이 ㅇㅇ카츠 정식 주문 한거 보고 맛있어 보여 요번에 주문하고 신랑이 찾아 와 밥을 먹으려고 하는 순간~ 웬걸~ 밥 색깔부터가 누렇고 냄새가 나고 밥이 떡 되어 있는거 있죠.~와~ 이건 아니라고 보네요~사장왈~ 직원들 먹으라고 빼놓은 밥이 잘못 갔다네요~ 제꺼는 공기 아들꺼는 치즈카레 왔거든여~거기서 일하는 직원들은 무슨 죄일까요~ 설마 요런 냄새 나고 누렇고 떡 되어 있고 전날 팔고 남은 밥을 직원들한테 진짜 준다면 참으로 악덕 사장이네요~ 사장이 죄송하다고 하기전 제 뒤에 손님들 쭈~욱 앉아 있는거 보고 한번 스캔 하더니 죄송합니다를 연속으로 하면서 저 말 못하게 하면서 먼저 신고 하세요 하던데요~ 그래서 음식 가지고 장난 하지 마라고 했죠~그러고 치즈카레 밥 다시 해서 저희 자리 있는데 갔다 줄때 무표정에 화난 얼굴로 왔다 가면서 양쪽 팔을 올리며 으씨 하듯
근데 그 가게 사장님이 신고 해라 할꺼 다해라 이런식으로 나온것 입니다 제가 먼저 신고 한다고 한적이 없었는데 반성이 없는듯 하더라고요
평소에 좀 어떨지... ㅋㅋㅋㅋㅋㅋㅋ
순천 + 라도 + 청소년 + 닉은 bmw 정체가 뭐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