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범죄 수사물 예능 보니까
평소에 극심한 학교 폭력에 시달린 피해 학생이, 가해 학생을 칼로 살해한 사건이 있더군요.
평소의 가해와 피해, 결과물의 가해와 피해가 뒤바뀐 사건이었지요.
그 사연을 보다 보니 살인을 해서 유치장에 수감된 학생이 너무 이해가 갔습니다.
네, 살인에 좋은 살인은 없습니다만 분명히 이유가 있고 사연이 있는 살인은 있더라구요.
저 살인도 사이코패스나 묻지마 식의 이기적인 살인이라면 당연히 욕을 하겠지만
더 자세한 내막이 언론이나 커뮤니티에 후속 취재가 올라온다면, 그 때 왈가왈부를 해 볼까 합니다.
평소에 극심한 학교 폭력에 시달린 피해 학생이, 가해 학생을 칼로 살해한 사건이 있더군요.
평소의 가해와 피해, 결과물의 가해와 피해가 뒤바뀐 사건이었지요.
그 사연을 보다 보니 살인을 해서 유치장에 수감된 학생이 너무 이해가 갔습니다.
네, 살인에 좋은 살인은 없습니다만 분명히 이유가 있고 사연이 있는 살인은 있더라구요.
저 살인도 사이코패스나 묻지마 식의 이기적인 살인이라면 당연히 욕을 하겠지만
더 자세한 내막이 언론이나 커뮤니티에 후속 취재가 올라온다면, 그 때 왈가왈부를 해 볼까 합니다.
우리는 섣부른 왈가왈부와 악플로 대배우 한 명을 잃었죠. 불과 1년 정도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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