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1960년생, 김건희 1972년생 띠동갑으로 쥐띠입니다.
윤씨 부부는 둘다 서울 출신으로 김씨는 경기대학 회화과
서양미술 전공으로 1995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을 했으니
재능과 노력이 있었을 겁니다.
이후 숙명여대 미술교육학 석사, 국민대 디지탈콘텐츠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합니다.
김씨는 외모에도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합니다.
윤씨와 김씨의 자기개발은 방향이 다릅니다.
윤씨는 즐기는 안주에 술마시고 2차 가서 팝송 부르고
다음날은 당구치며 짜장 먹고 내기 이겨 2차 가고...
그런 쾌락적 자기개발이었을 겁니다.
검찰총장이나 대통령은 사실 관심 밖이었을 겁니다.
반면 김씨는 신분 상승을 위한 끊임없는 자기개발이었습니다.
별별 인간 다 만나고 별별 경험 다했을 겁니다.
그리고 윤씨를 만나 모험을 하고 결실을 맺은 겁니다.
못나고 게으른 놈과 빠릿하고 욕망이 있는 년이 만나니 누가 우월할까요?
윤씨는 김씨를 만나면서 가만 있어도 인생이 피니 얼마나 이뻤겠습니까?
여신처럼 무조건 받들어야 하고 부적같은 존재로 여겼을 겁니다.
김씨는 윤씨의 대통령 자격과 권력과 자산의 지분을 자신 것이라 생각할 겁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윤씨를 대통령 만들었다는 신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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