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국 경제 성장률 2.5%에서 2.2%로 낮추다.
보릿고개가 없어져서 당장 굶어 죽는 이가 없지 않나?라고 안위하기도 합니다. 미국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는 한국은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계라고 칭하였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주장과는 달리 우리 경제는 매우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경제 이슈는 가뭄에 콩나듯이 매우 작은 꼭지로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 이슈가 모든 것을 덮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자신들이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지도 자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변동이 있지만, 금일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약 1,400원 정도입니다.
경제 관련 기관들 특히 기재부, 한국은행 관계자 분들은 분발 하셔야 합니다.
경제 전공자가 아니라 상식이 없지만, IMF가 한국 경제 성장률을 낮추는 것을 보니 미리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본이 잃어 버린 30년이라고 외친 적이 있는 데, 다음 차례로 한국이 일본의 전철을 따라 갈 수 있습니다.
대박집 포함하여 자영업차들의 고충은 이리 말할 수 없습니다.
상술이 없어서 장사를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매출이 발생해야 하는 데, 폐업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져서 큰 일입니다.
대기업이나 일부 수출 기업들이 돈을 벌어 온다고 해도, 이들 근로자들이 내는 세금과 기업들이 내는 세금이 돌고 돌아서 낙수 효과를 보려면 힘이 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시장에 통화를 공급하게 되면, 돈을 벌어가는 능력은 경제 주체들이 저마다 달라서 결국 돈을 잘 버는 이들이 돈을 싹 쓸이 하게 마련입니다. 돈을 못 벌고 손가락만 빠는 이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돈이 내돈이 되려면 결국 매출이 발생해야 합니다.
우리 나라 주류 세력은 법률 전공하시는 분들인 데, 경제를 살리는 묘책을 발견해야 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노예 제도가 부활될 것이 아니라면 양극화는 우리 사회의 고질 병 중의 하나임에 분명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와 기회를 소외 계층에게 부여 되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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