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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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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2 벨롱이유저 24.11.24 19:59 답글 신고
    비슷한 병이 있는 다른 아이와 부모는 상대적 박탈감이 있을겁니다
    사랑이 아빠는 후원금의 사용처를 명확히 해서 불필요한 의구심을 없애야죠
    답글 4
  • 레벨 대위 1 점벌레박멸 24.11.24 19:52 답글 신고
    어금니아빠 이영학에 당하고도
    과도한 감정이입함
    답글 2
  • 레벨 상사 2 강풍특보 24.11.24 19:52 답글 신고
    치료시도 조차 못하면 돌려 주는가요?
    답글 4
  • 레벨 상사 2 나유나예 24.11.24 21:53 답글 신고
    솔직히 티비 나오는거 보고 전 의심 됬습니다.
    46억짜리 약이 몬지도 모르겠고
    전 두아이 아빠인데, 제가 그돈이 진짜 필요했다면 쓰리잡 포잡 어떻게든 쥐어짜고 돈벌었을겁니다.
    직업 목사인데 언론플레이용 서울부산 걷기라
  • 레벨 하사 2 보배누림 24.11.24 21:55 답글 신고
    미국에서 조차 남자아이에게 허가받은약이고, 그 약의 효과가 죽어가는사람 벌떡일으키는 약은 아닌데...
  • 레벨 소령 3 스리니바사 24.11.24 21:59 답글 신고
    목사에서 걸렀습니다
  • 레벨 이등병 나니나니나 24.11.24 22:01 답글 신고
    후원에 중립박는건 이해합니다
    저도 걱정은 되어 좀 알아봤는데
    교회도 25명 모이는교회고
    월급도 최근에나 50만원받았다고 하고
    지금은 국토대장정과 집중하기어려워서
    그만두신거같아요

    개인으로 받는것은 유튜브에 명단을 한분한분 올리시더라구요
    아이가 아파서 돌보는 부모가 돈을 일일이 다 관리하며 보고하는것이 저는 더 의심스러울거같아요

    그냥 뭘 할지 모르는 부부가 딸을 살리고 싶어하는 마음인듯해요
    딸이 병에 걸린것도 사실이고
    미션펀드라는곳에는 한 4백만원 모였다고 찾아보다 발견했어요

    돈을 어떻게 공개할지모르겠지만
    똑같은 아버지로써 응원하는 마음에 후원했어요

    신중한 것은 이해되지만
    좀더 알아보신다음 근거를 가지고
    중립하자는 의견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 레벨 중사 3 지킬건지켜줄래 24.11.24 22:01 답글 신고
    보배는 항상 이렇지..
  • 레벨 소장 v차인표인봉v 24.11.24 22:06 답글 신고
    후원은 신중하고 조용하게...
  • 레벨 중령 2 듀크런 24.11.24 22:12 답글 신고
    갑자기 후원글이 베스트 간다 싶었다
  • 레벨 대위 3 내랑너랑 24.11.24 22:13 답글 신고
    저도. 같은 생각이 들었음.
    예전에 고아원이나 요양원 등 단체관련 이슈로 후원은 했었지만, 개인에게 후원은...
    직업이 뭐다 이런걸 떠나서, 개인계좌 송금을 통한 후원은 보배에서 몇번 나쁜 선례를 보고 안하게 됨.
  • 레벨 하사 2 흰색배경 24.11.24 22:14 답글 신고
    근처 보육원이나 결손가정 도와주는 곳에 가서 직접하지 언론등에 노출된 후원은 안합니다.
  • 레벨 대령 3 ikaika 24.11.24 22:31 답글 신고
    지켜보는중
  • 레벨 원사 2 닉뭐로하지 24.11.24 22:43 답글 신고
    이게 차 계약하고 대금 치를때 딜러 개인계좌로 보내는거랑 뭐가 다름
  • 레벨 원사 3 jeeper79 24.11.24 22:45 답글 신고
    저정도 금액의 후원은 변호사 등 공신력 있는 제3자가 중재하는 것이 맞긴합니다. 46억은 일반인이 평생 구경도 못할 돈인데 그 돈이 다 모이면 계획에 없던 일들이 많이 생길듯..
  • 레벨 하사 2 HeenDol 24.11.24 22:47 답글 신고
    이런사건 좋게 끝나는 꼴을 못봤는디 ㅋㅋ
    보배성님들...속고 속고 또속고.....

    학습능력이 없으신건가요....?

    대부분 보니까 대리운전 아니면 딸배로 하루 벌어서 하루 살아가시는분들 많으시던데....쩝...ㅡ.,ㅡ...

    여튼 뭐....혹시나 이 기부 사건이 가짜라고 확정이 나면 기부하신분 중에 직업이 좀...하루벌어 하루먹고 사시고 제 주변에 살고 계신분이면 제가 국밥에 소주 한잔 사드릴게요...
  • 레벨 상병 jwjeong37 24.11.24 23:09 답글 신고
    ㅇ ㅏ... 내 만원 ㅡㅡ
  • 레벨 중사 1 아프니까환자다 24.11.24 23:25 답글 신고
    이런글 올라올줄 알았음 개인통장이라 관전중이였는데
  • 레벨 병장 캔디지롱 24.11.24 23:29 답글 신고
    냄비의 산지 보배드림 이미 퇴색된지 5년이상 됐을걸? 선동따라가는 무지하고 순진한 아재들 등쳐먹는 사기꾼 추앙하는 그런거ㅋ 차이야기 안올라오잖아 이게 그냥 정상인거잖아~~ 에라이 퉤
  • 레벨 중장 버러지던트윤 24.11.24 23:35 답글 신고
    아빠 인상이 그닥 좋아보이진 않음. 직업 목사라는것이 가장 큰 핸디캡
  • 레벨 소령 2 뽀더리치킹 24.11.24 23:51 답글 신고
    저도 그래서 안했습니다
    자식팔아 구걸?? 제 자식이 저런다면 구걸안하고 몸이 부서져라 일하겠습니다.
  • 레벨 소장 kazuya 24.11.24 23:56 답글 신고
    혹여라도 사기일 지언정 내 커피값으로 아이를 살릴 가능성이 1프로라도 있다면 후회되지 않을것임. 난 나를 위해 기부했으며 글쓴이에게 지능이 어쩌고 소리를 들을만한 사이즈도 아님.
  • 레벨 대장 너의사랑에취하다 24.11.25 00:00 답글 신고
    이글은 좀 어폐가 있네요.
    지능 검사라...그냥 후원하신분들 까기 위해서 쓴글로 보여집니다.
    보수적인 시각에서 보면 무지에 의해 발생한 문제는
    해결 가능한 방법이 있으면 보완 하면 됩니다.
    진짜 큰 문제라면 보완 단계에서 일이 걷잡을수 없게되겠죠.
    댓글로 답을 주셨네요.
    비 정부 기관과 제도적 감시 기관을 통해 합법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이행하겠다고요.

    해당 약물에 대한 정보와 국내 도입 움직임등에 대해 짬날때 기사를 찾아보고 도입 절차 가격 조정등을 또 찾아보니 저 후원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일만 없으면 또 다른 아이들도 잘 치료 받을수 있는 방법이 생기겠다 싶었습니다.

    이영학이 같은 짓만 없길 바랄뿐이고요.

    국민들은 나름 애썼으니 이제 공은 제약사와 정부
    복제약 제약사에게 돌아 갔다고 봅니다.
  • 레벨 소령 1 박가사탕 24.11.25 00:00 답글 신고
    주님~~
  • 레벨 원사 1 눼눼알겠습니다 24.11.25 00:25 답글 신고
    목사? ㅋㅋㅋㅋ 할말은 많지만 참겠습니다
  • 레벨 중령 1 법과원칙공정과상식 24.11.25 00:29 답글 신고
    솔직히 좀 쎄했는데 뭐라고 하기엔 분위기가 이미 너무 불붙었어서 입다물고 관망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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