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보배 첫 게시글은 '비동의 출산'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171466
'비동의 출산' 이라는 말은 제가 처음으로 사용했습니다.
왜냐면 보통의 남성들은 당연하게도 남자의 책임으로만 인식하기 때문에
'비동의 출산' 이라는 말은 아예 생각지도 못합니다. 안해봤을 겁니다. 그만큼 남성들은 순진합니다.
지금도 여성 커뮤니티에서는 정우성씨를 싸튀충 이라는 둥
정우성씨에게만 책임을 묻고 남성들이 비열한 존재인양 나불거립니다.
진실은 당사자들만 아는 일이겠지요
근데 저기서 여자들이 말하는 '싸튀'와 대조적인 게 바로 '비동의 출산'입니다.
싸튀도 나쁘지만 막무가내식 일방적 비동의 출산도 남의 인생 망치긴 마찬가지입니다.
남성들은 너무 순진합니다.
" 했으면 책임 져야지 " 아주 미개한 말입니다. 성관계와 출산은 별개죠
여자들은 낙태의 자유를 요구하면서 난동을 부려 기어이 합법화 시켰습니다.
(① 법 제14조에 따른 인공임신중절수술은 임신 24주일 이내인 사람만 할 수 있다. 사실상 2021년1월1일 낙태죄 폐지되었습니다. 실제로는 거의 다 할 수 있음)
여자들은 자유롭게 성관계도 하면서 사후피임, 낙태, 베이박스 등의 돌파구가 있습니다.
근데 남성들은 전혀 자유롭지 못합니다. 강제적인 부양의무만 더 강화됐습니다.
엄마가 되지 않을 권리가 있다면 아빠가 되지 않을 권리도 있는 겁니다.
여자들은 그걸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여자는 낙태도 , 출산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근데 남자는, 여자가 애를 낳겠다 하면 그 일방적 선택을 따라야만 하는 입장입니다.
즐겼으면 책임 져야지?
여자는 즐겼어도 책임을 지고, 안 지고 선택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는 그런 여자의 일방적인 선택에 강제적으로 따라야만 합니다.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비동의 출산 = 여자로 치면 강제로 납치혼 당하는 것과 같습니다.
낙태는 배우자 동의가 필요한데
왜 출산은 여자 마음대로 정한답니까?
여자가 죽어도 낳겠다 하면 남자는 그냥 받아들여야 하나요?
인생이 걸렸는데?
낙태도 출산도, 남성에게 절반의 책무도 있지만 동시에 절반의 권리도 있어야합니다.
현재는 책임만 있고 아무런 권리가 없는 상태입니다.
싸튀도 비동의 출산도
둘 다 남의 인생 망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한 쪽도 일방적으로 강요하거나 강행할 권리는 없습니다.
출산과 낙태 둘 다 상대의 동의가 필요한 행위가 되어야 합니다.
남녀가 바뀐 입장이었으면 여자들은 어떤 식으로든 이걸 바로 잡으려 했을 겁니다.
여자들이 만드는 남성 악마화에 남성들이라도 동조하지 말아야합니다.
남성들의 권리도 생각해야합니다.
-------
정우성씨 편드는 글 아닙니다.
저도 난민수용 반대합니다.
남성들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부당함을 논하는 겁니다.
---------
여자들은 그저 " 아몰랑 발사했으면 무조건 책임져 " 무슨 장사꾼들 강매하는 것도 아니고...
여자를 강제로 결혼시키면 범죄고, 인권침해지 않습니까?
그럼 남자는 당해도 됩니까?
강제 출산, 여자가 당하면 범죄죠?
그럼 남자는 당해도 됩니까?
합의가 있어야 될 꺼 아닙니까
-----------------------
강제 징용에 비동의 출산 강제 양육까지...
왜 남자만 당해야 하죠?
아빠는 대한민국 1등 잘생긴 배우.
2세가 궁금하구나~
건강하게 잘 자라려무나 ㅎㅎㅎ
한두살먹은 여자도 아니고 임신주기인걸 알텐데.. 참... 너무 몰아가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