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부산항대교입니다.
부산항대교 요금소 지나고 부터 계속 2차로에서 정속 주행하던 구형 쏘렌토..
영도 진출로 다와가서야 그제서야 깜빡이 넣고 손내밀로 끼워달라네요..
다른 차들은 다 3차로로 미리 차선 변경해서 가고있는데..
1키로 넘는 거리 혼자 정속 주행하다..막판에 끼어들려고 손내밀고 저러길래
안넣어줬습니다..
누군 끼어들기 할줄 몰라 차례대로 가는줄아나..
저 차 뒤 따르던 차들도 결국 1차로 차선 변경해서 추월하면서 가고...
저런 차 피하려다 사고가 나는건데..
저런 운전자는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니 저러겠죠?
실선은 아니고 점선이긴 하지만..가다 서다 반복하는 차들 사이에 끼어들려는 저런 얌체는 절대 안넣어주기도 하고..
특히나 세월아 네월아 정속주행하다 막판에 저리 끼어들려는 얌체들이 더 밉상이더라구요...
4만원인거 지들도 아는거봐요.
점선이면 경고로 끝날듯
수신호는 운전면허시험에도 나옵니다
끼어들기는 분명 잘못한게 맞지만
수신호는 오히려 신호전달 및 의사표현으로
잘 한 행동으로 판단될수도있겠네요
수신호.. 이것도 지들 빨리 가려고 끼어들기 하면서 얌체짓 봐달라고 하는 수신호인데 이런걸 잘했다고 표현할 껀덕지는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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