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흠..오래오래전에 가입을 했는데..조그만한^^문제로 이번에 다시 가입하고 처음으로 적게되네요.
흠...소개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06 년식 S60 R 입니다. 고압터보와 300마력 과 295 lb-ft 을 가지고 있네요..^^..4륜 입니다.
조금은 생소한 차량이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거 같더라고요. 이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사건이라..아직 젊은 나이라 그런지 과속을 즐겨 하는 편이네요. 에피소드로는 ..작년 3월 120마일로 (200km) 가다가..고속도로에서
사슴을 친적이 있네요...워..그때 죽을뻔 햇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고 !! 화이팅이랍니다~!!
지금은..^^..미국에 있는 제 애마입니다. 잠시 한국에 가족들을 보러 나왔네요^^..하하..
지금 여의도에서 지내고 있는데 근처에 계신 회원님들 모이시면^^ 기회가 된다면 뵙고싶네요^^ 모두 수고하세요~
예^^ 제가 타던 에어로는 2.0 에어로 였습니다. 에어로에 BSR 칩튠을 한 상태 였습니다.
저압터보에서 올려주던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첨에는 터보렉에 조금 익숙하지 못하였으나 나중에는 너무 좋더군요^^ 크지 않으면서 작지도 않은 사이즈가 매력적이였죠. 전륜구동이여서 비 나 눈이 많이 와도 후륜차에 비해 느낌이 좋았습니다. 저압터보에 PPC 튠의 힘을 빌려서 고속 까지 쭈욱 밀어주는 느낌이 아주 일품이였죠. 산길에서 와인딩을 할때도 단한번도 절 실망시키지 않은 차였습니다. ^^ 지금은 멀리 떠나 보냈지만 너무나 사랑 스러운 SAAB 입니다~~!!! 이상 허접한~ 제 느낌이였습니다 ㅠ_ㅠ
예전에 잠시 닛산200SX 터보 HYS 217
마운틴 레이니어 새겨진 워싱턴주 번호판 생각나네요
열나게 타고 다녔는뎅,,,,,
붉은 색 정말 멋지네요, 볼보는 노티난다는
편견이 확~! 가시네요
흰색타는 저로서는 부럽삼~!
터보 터지는 느낌은 진짜 몰아보지 않은 사람은 글쓰지도 못하는 느낌...
에볼루션 몰고 조종안되서 죽는줄 알았는데, 볼보는 어떨지....
이건 뭐...터보터지면 조종이고 뭐고, 눈에 뵈는게 없으니...그 사운드...
간혹 사브 튠카도 보는데 정말이지 벤츠나 BM튠카보다는 볼보나 사브튠카가 더
멋있어보이더라구요
알수없는 매력의 차. 멋지네요.^^
마산 거제도쪽에 한분씩 타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순정으로 저번에 따라가다가 똥줄빠지는줄 알았습니다..
국내에선 파랑색 60R이 유명하죠...^^ 완전 총알입니다 ㅡㅡ;
정열적인 빨간색 정말 부럽고...60R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부러워요..
전 얼마전에 R주문했습니다.. S40R만들려고ㅡㅡ;
추천100점드리고싶지만 10점하고갑니다^^
저희집은 S60 D5 탑니다 ㅋㅋ
인디애나에서 대학 다니시면
우리 학교에서는 한번도 못본 차이니까
IU 다니시는지?
저도 지금은 방학이라 한국이네요 ㅋㅋ
아무튼 차 부러워요.
2주전쯤 미주버젼 60R 한대가 더 들어 왔어요.
개인 이사짐으로...^^
차주분으 노신사 였는대, 아드님이 운행 하시던걸 가져 오셨더라구요.
덕분에 흔하지 않은 60R을 시승 했는데, 참 매력있는 차더라구요.
차가이뻐서 10점
글고 2.0 aero 였나요? 2.8 aero 였나요?
저압터보에서 올려주던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첨에는 터보렉에 조금 익숙하지 못하였으나 나중에는 너무 좋더군요^^ 크지 않으면서 작지도 않은 사이즈가 매력적이였죠. 전륜구동이여서 비 나 눈이 많이 와도 후륜차에 비해 느낌이 좋았습니다. 저압터보에 PPC 튠의 힘을 빌려서 고속 까지 쭈욱 밀어주는 느낌이 아주 일품이였죠. 산길에서 와인딩을 할때도 단한번도 절 실망시키지 않은 차였습니다. ^^ 지금은 멀리 떠나 보냈지만 너무나 사랑 스러운 SAAB 입니다~~!!! 이상 허접한~ 제 느낌이였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