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문제의 본질을 자꾸만 윤석열 대통령의 내부총질 문제로
돌리려고 하는데 이는 국민의힘 당원과 국민들을 핫바지로
여기고 있는 처사이다.
이준석이 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서 6개월 당원정지 징계를 먹었는지
그것부터 따져봐야 한다. 이준석은 대전에서 한 사업가에게 성상납을
받았다.
이준석이 주색놀이에 빠져서 잘 놀았는데 이것이 언론에 공개가 되었다.
이러자 이준석은 측근을 대전에 보내서 입막음을 하기 위해 7억원 짜리
투자유치 각서를 써주었다고 한다.
이준석이 대가 없이 주색놀이에 빠져서 논 것으로 아무 문제가 없었다면
왜 7억원짜리 투자유치 각서를 측근을 통해 써주었겠는가? 이 성상납에는
분명히 무슨 대가가 있었다는 것으로 추정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성상납 한 것이 불거졌으면 사실을 시인하고 대국민 사과를
할 일이지 어쩌자고 측근을 통해 7억원짜리 투자유치 각서를 써준단
말인가?
이것이 아마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측에서는 더 나쁘게 봤을 것이다.
성상납 받은 것보다 이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7억짜리 투자유치 각서를
써준 것을 더 나쁘게 보고 당원정지 6개월을 때린 것으로 추정한다.
이렇게 해서 6개월 당원 정지를 받았으면 잘못을 시인하고 자숙하고 있어도
용서가 될까말까한데 온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떠들고 다니는 짓을 한단 말인가?
그리고 이런 와중에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원내대표의 문자가 공개되면서
내부총질이 불거지게 된 것이다.
이준석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내부총질을 한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
아닌가? 이준석이 대선 때 윤석열 후보 등 뒤에서 얼마나 총질을 하였는가?
이준석이 윤석열 대선 후보를 향해 총을 난사해 놓고서 이제 와서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으니 윤석열 대통령이 통 큰 사람인 줄 알았은데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고 하며 지금도 윤석열 대통령 등 뒤에서 총질을 하고 있지 않는가?
사람관계는 내가 상대에게 좋게 대하면 나도 좋은 대우를 받는 것이다.
이준석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총질만 하고 통크게 나의 총질은 넘어가주겠지
했다면 하버드 대학을 근처도 못간 사람보다도 인간관계를 못하는
짓을 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이 앙금을 풀려면 내부총질을 한 이준석이
먼저 대선 때 물의를 일으킨 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용서를 구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행위 하나 없이 윤석열 대통령이 통크게 넘어가 주기만
바랬다면 이건 유치한 유치원 원생들도 바라지 않는 짓을 바란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제 계속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악담을 퍼붓고
내부총질을 일삼고 있는 이준석에게 윤리위 경고를 할 것이 아니라
영구 제명처리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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