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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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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니맘에너있어 23.06.22 09:50 답글 신고
    '차원이 다른 행복'이라는 말, 애를 안 길러보면 암만 말해도 모르지...자기 자식한테 끔찍한 짓을 저지르는 금수같은 부모만 자꾸 뉴스에 나오니까 그렇지 않은 99.99%의 다른 부모들의 말은 와 닿지가 않는 거. 자식을 사랑하고 아끼는 평범한 부모들은 뉴스에 안 나오잖아.
    답글 1
  • 레벨 대장 교외오빠 23.06.22 09:56 답글 신고
    그치. 조카랑 많이 놀아주고 자기도 하고 목욕도 시켜주면서 진짜 예뻐 했었지만.

    내 자식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차원이 다른 행복을 주는 존재임.
    답글 0
  • 레벨 소장 김치복근밥 23.06.22 09:50 답글 신고
    안낳고 살면 모르는 행복이죠
    답글 0
  • 레벨 대장 니맘에너있어 23.06.22 09:50 답글 신고
    '차원이 다른 행복'이라는 말, 애를 안 길러보면 암만 말해도 모르지...자기 자식한테 끔찍한 짓을 저지르는 금수같은 부모만 자꾸 뉴스에 나오니까 그렇지 않은 99.99%의 다른 부모들의 말은 와 닿지가 않는 거. 자식을 사랑하고 아끼는 평범한 부모들은 뉴스에 안 나오잖아.
  • 레벨 중위 2 살펴가라 23.06.22 14:23 답글 신고
    222.
    평범하고 당연한건 화제거리가 안되고 이상하고 특이한건 화제거리가 되서 방송타고 그걸 계속 보다보면 그 특이한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그걸 또 퍼 나르고...
  • 레벨 소장 김치복근밥 23.06.22 09:50 답글 신고
    안낳고 살면 모르는 행복이죠
  • 레벨 대장 교외오빠 23.06.22 09:56 답글 신고
    그치. 조카랑 많이 놀아주고 자기도 하고 목욕도 시켜주면서 진짜 예뻐 했었지만.

    내 자식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차원이 다른 행복을 주는 존재임.
  • 레벨 중장 프로테스 23.06.22 09:58 답글 신고
    아이는 내 인생의 전부.
  • 레벨 소장 뚱사랑1030 23.06.22 10:03 답글 신고
    ^^
  • 레벨 소장 아서라짜샤 23.06.22 10:09 답글 신고
    또 다른 개념의 행복이죠
  • 레벨 중장 MrGom 23.06.22 10:29 답글 신고
    딸아이잖아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라면 자랄 수록 점점점 더 아기에게 빠져들껍니다.

    얼마나 이쁘고 애교쟁이고 따라쟁이가 되는지...

    3,4살 즘 되면 스스로 뭔가 해보고 싶어서 엄마 아빠의 심부름도 해주고 싶어하고 이래저래 걷고 뛰다 넘어지고 울고불고
    너무 이쁘죠~ ^^

    근데 사춘기 오니깐 무뚝뚝... ㅡ,.ㅡ;;;
  • 레벨 소장 딸콩이아부지 23.06.23 08:48 답글 신고
    딸 둘 아빤데요...저도 사춘기때 딸들이랑 멀어질까봐 벌써부터 걱정이예요 큰 딸이 5살인데 ... ㅜ :D
  • 레벨 소령 3 깨비5 23.06.22 10:40 답글 신고
    아이 기를 땐 엄청 힘들지... 어릴 땐 칭얼대는 통에 잠도 못자지 조금 크면 벽이고 바닥이고 온통 낙서로 도배를 하지... 하지만 아기 때 내 손가락을 그 작은 손으로 꼭 쥐면서 베시시 웃는 모습을 보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던 그 행복에 겨웠던 기억을 떠올리면 힘들었던 게 모두 싺 없어진다...아이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고 또 날 웃게 만드는 가장 큰 행복이다... 지금 까지는...
  • 레벨 소장 10SUNBI 23.06.22 12:03 답글 신고
    내새끼 놔봐라. 세상에서 젤예쁘다.
  • 레벨 대위 2 비비고왕고자 23.06.22 12:13 답글 신고
    만약, 악마가 와서 결혼전으로 돌려준다고 해도
    조건 상관없이 거절함.
    돌아가면 지금 우리 애들은 다시 볼수 없으니까.
  • 레벨 중령 3 보배으르신 23.06.22 12:38 답글 신고
    그건 악마가 아니라 천사 아닌가요?
  • 레벨 중령 3 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 23.06.22 13:28 신고
    @보배으르신 헛....방심했네...그르지 마요....
  • 레벨 하사 3 은쓰윤 23.06.22 13:29 신고
    @보배으르신 ㅋㅋㅋㅋㅋ
  • 레벨 소장 진짜싼마이 23.06.22 14:33 신고
    @보배으르신 악마는 군시절 이전으로 보내죠...
    딱 입대 하루전으로 ㅋㅋㅋ
  • 레벨 대위 2호봉 슈가소리 23.06.22 12:19 답글 신고
    애낳고 애가 이쁜데 우울증은 왜걸릴까요?
  • 레벨 중장 다온마루 23.06.22 12:20 답글 신고
    애는 이쁘지만 지금 처한 상황이 ㅈ같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 레벨 원사 3 터프용 23.06.22 12:42 답글 신고
    엄마나 아빠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겠죠
  • 레벨 소령 3 깨비5 23.06.22 15:16 답글 신고
    출산 후 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느 산모나 다 겪는 일입니다만 유독 심하게 겪는 분들도 계시죠...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3.06.22 12:31 답글 신고
    첫째 태어났을때 행복했는데
    둘째 태어나니 첫째 때보다 오천만억배는 더 행복했다.
  • 레벨 대령 3 andoryu 23.06.23 08:44 답글 신고
    내리사랑이란 말이 왜 생긴지 알겠더라구요...
  • 레벨 훈련병 장매력님이요 23.06.22 12:32 답글 신고
    행복한 지옥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낳고 살아보니
    이보다 찰떡인 말이 없는듯ㅎ
  • 레벨 중령 3 보배으르신 23.06.22 12:38 답글 신고
    나도 그닥 애들 좋아하지 않는 스탈이었는데 내 새끼 낳으니 진짜 사람 달라지더라구요.
  • 레벨 중위 1 내꿈은볼링왕 23.06.22 12:43 답글 신고
    우리애기도 이제 120일
    아기 보는 낙으로 살고있음 ㅎㅎ...
  • 레벨 소령 1 정직겸손 23.06.22 12:50 답글 신고
    100% 공감합니다... 자녀가 있을 때와 없을때 차이는 차원이 틀린 행복입니다...
    그리고 자녀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힘듬도 차원이 틀립니다... 하지만 힘듬보다는 행복이 큽니다... 힘듬이 자녀의 행동 모습 웃는 얼굴을 보면 차원이 틀린 스트레스 해소를 느끼실겁니다
  • 레벨 중위 2 월드푸줏간 23.06.22 12:52 답글 신고
    갑자기..문득
    차원이 다른 행복을 주는 아이들이 참사를 당했는데

    아이를 키워본적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되서 참사를 사고라 부르라고하고 있고

    아직도 누구도 책임이 없다는게 참담할 뿐입니다
  • 레벨 중장 남자맥주카스 23.06.22 12:55 답글 신고
    그래서 경험이 중요함
  • 레벨 중위 2 암거나돼라 23.06.22 13:06 답글 신고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고 이쁘고 하루 피로가 싹풀림 씻고 노곤노곤 하니 침대에 같이 누워서 만화책 같이 보면 그게 극락이더라 ㅋ
  • 레벨 중령 2 제피나무 23.06.22 13:11 답글 신고
    딸이라서 자나깨나 남자
    조심시켜야 되는것
    언제 성범죄 당할지 조심해야 하는건
    몰네
  • 레벨 상사 3 스푼 23.06.22 13:12 답글 신고
    나는 나중에 늙어서 자식에게 키워준 댓가를 바라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내 아이가 태어나고 5년간 그가

    준 즐거움으로 키워준 댓가를 이미 받았기 때문이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령 3 광속썰매 23.06.22 13:27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고시원에서 이런말을 하다니...역시 2찍은 다르네
  • 레벨 중령 3 좋겠다생각없이살아서 23.06.22 13:34 답글 신고
    거울보고 우니?
  • 레벨 대령 3 감자만두 23.06.22 13:47 신고
    일단 2명 확인 .ㅋㅋㅋㅋ
  • 레벨 상병 쿵후판다 23.06.22 16:49 답글 신고
    어휴 정박아 ㅉㅉ
  • 레벨 하사 1 여보세요당신 23.06.22 13:29 답글 신고
    유튜브 83부부도 같은 생각을 전달하더군요.
    가족이 많아지면 그만큼 행복도 커지는듯 합니다.
  • 레벨 원사 2호봉 주웠니이 23.06.22 13:32 답글 신고
    저말에 지극히 공감한다..
    아..지나간일 생각나서 울컥하네..
  • 레벨 대령 3 꿈동아리 23.06.22 14:25 답글 신고
    두명이 결혼해서 가정을 차렸으면 아이는 최소한 2명은 낳아야 하지 않을까?
  • 레벨 소령 3 giloc 23.06.22 14:33 답글 신고
    글치... 차원이 다른거지.

    딩크족이 애 안낳고 산다는거? ㅎㅎㅎ 별 거지같은 생각을 ...
  • 레벨 대위 2 사과나무가지 23.06.22 15:11 답글 신고
    8개월 딸 쌍둥이 아빠입니다.
    쌍둥이가 우리가족이 되면서 행복은 두배가 되었죠.
    인생 레벨강도는 4배로 뛰었지만...
  • 레벨 중령 2 꾸루꾸루 23.06.22 16:57 답글 신고
    4년차가 무슨 딩크야 ㅋㅋㅋ
  • 레벨 중령 2 눈감고아해 23.06.22 17:11 답글 신고
    차원이 다른 행복이란 말이 공감이 가네요
    27개월 아들이 있는데 그저 행복합니다ㅎ
  • 레벨 소장 6월의바다 23.06.22 20:10 답글 신고
    아주 정확한 표현이다. 다른 말로 표현이 힘들지.
  • 레벨 소위 2 우리아기착한아기 23.06.22 21:00 답글 신고
    진짜 공감합니다.
    자는 일곱살짜리 쓰다듬으면서 제일 많이 주고 받는 말이.
    "우리가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이 얘 낳은 것 같아."
    "얘 안 낳았으면 어쩔 뻔 했어." 입니다.
  • 레벨 상사 1 꼬꼬대액 23.06.23 07:10 답글 신고
    난 여보가 없어도 살수 있을것같아.
    하지만 우리 딸이 없으면 난 더 이상 살수 없어.
    내 인생의 전부임!
  • 레벨 소위 3 전자랜드주차장은공짜 23.06.23 08:40 답글 신고
    샤춘기되면 또 마음 달라진다ㅋㅋㅋㅋㅋ 보기도 싫다 어서 독립해서 나갔으면 좋겠음 진쨔
  • 레벨 소위 1 파송송계란탁 23.06.23 09:02 답글 신고
    애기땐 천사 이제 청소년되니 빠락빠락 말대꾸하는데 응답하라에서 성동일 형님 같이 매일 싸웁니다 ㅋ 이또한 행복이겠죠^^;
  • 레벨 중사 2 빅K 23.06.23 09:08 답글 신고
    사실 몸은 힘들지만...
    진짜 행봉하죠...
  • 레벨 원사 3 차라투스트랏 23.06.23 09:32 답글 신고
    내가 사는 이유!
  • 레벨 원사 3 브라보마이라이타 23.06.23 09:34 답글 신고
    25.23..홀아비 11년차..힘들었습니다..근데..그때는 몰랐습니다..먹여살리느라고..지금은 몸이 망가졌습니다..그러나 후회없습니다..너무 행복하니까요
  • 레벨 대령 3 추천수 23.06.23 09:35 답글 신고
    그때는 전혀 모르는 찐행복
    집에 빨리 들어가야하는 이유!
  • 레벨 일병 구똥이아빠 23.06.23 09:41 답글 신고
    밤늦게 학원마치고 오는 딸 배웅가서 쭈쭈바 같이 하나씩 물고 걸으면 세상 다 가진것 같습니다.
  • 레벨 중사 3 안맞는브라를입는다 23.06.23 10:42 답글 신고
    뭔 딩크가 피임도 철저히 안하고ㅡ 얼렁뚱땅 애생기면 낳고ㅡ걍 안낳고 둘만 살다 늦게 낳은거지ㅡ뻑하면 딩크딩크래
  • 레벨 상사 2 명가화이팅 23.06.23 13:13 답글 신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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