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가방 글삭..[60]
네
방금 글이 삭제 됬습니다.
그냥 알고만 계시라고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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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챙기세유.
아니다 싶으면 몇년 지나서 다시 소송 거는게 그 동네 입니다.
뭐 알아서 하겠쥬..
결과만 알면 되네유
저희가 사건이 일어난 당일 그 자리에서 사장님께 말씀드리지 않은 이유는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고 술을 마시고 있던 상황이라 이성적인 생각을 하지 못할 것 같아 다음날 연락드리겠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 자리에 사장님이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다음날 아르바이트생에게 연락했고 2가지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아드님은 제가 해결할 수 없을 거 같고 저희 어머님 연락처를 알려 드려도 되냐고 묻길래 그렇게 하라고 답했습니다.
그 이후 아르바이트생에게 연락한 적은 보배드림에 어머니가 글 올린 후 어머니가 연락이 안된다는 연락 말고는 없습니다.
700만 원을 처음 요구했던 건 보험 처리 시 알아서 해줄 거라는 생각,
디올 매장에서 수선 불가, 다음날 알아본 결과는 보험처리가 된다는 사실에 일단 전액 보상을 이야기했던 것이고요.
귀국 후 사장님과 상의 후 대략적 배상액이 결정될 거 같다고 전달받았습니다.
어머님도 보험 부분, 업주 책임을 알고 있으셔서 700만 원 보상이 불가하다는 걸 인지하고 계신 줄 알았습니다.
귀국 후 연락이 오셨고 사장님은 화재보험 외에 다른 보험은 들어놓은 것이 없어서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는 답변을 아이를 통해 전달받았습니다. 라고 연락이 오셔서 제가 다시 전화해서 보험처리 해달라 요청했고 지금은 보험처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머님께는 사과드렸고 사장님과 보험처리 진행중입니다. 전액 보상 받을 생각 없습니다.
진품인지 가품인지 인증하면 다 되는 일이라고 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보험처리결과가나온다면알게될사실인것같습니다.
일이 꼬인것도 문제지만 지인들이 너아니냐고 의심하는 상황이시라면
진가품 논란도 상당히 창피할거 같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진품은 맞다는것만 공개하셔도 여론이 좀 바뀌긴 할거 같아 말씀드려 봅니다
선물이나 중고거래도 아니신거 같은게 카톡으로 올해1월에 구매하셨다고 캡쳐짤에 있으셨으니 인보이스 공개 충분히 가능하신거 같아
현 상황이 더더욱 이해안가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그만큼 정신이 없으신가 보다 해서 안타까워 그렇습니다
인보이스만 공개하셔도 엄청 조용해질거에요
여기서 문제가 되네요...
가품일수도 있다는 말씀처럼..
이성적인 생각이 "700만원 전액 배상을 원합니다"군요?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6/30/FUAYKPFZY5GWLJRXM6XUO5QBW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진행되는 패턴이 모두 똑같다는.
정해진 수순대로 쭈욱 흘러감.
도는데...뭐가 맞는건가요?
이러지마세요. 참교육을 원합니다.
1월에 구매하셨다고 하셨으니 정품 인증(카드내역이라도...)을 하시고 난뒤에
여친분이 너무 아끼고 소중히 생각하는 가방이라 당시에는 새걸로 교체하려는 욕심도 있었다.
죄송하다. 보험처리 하고 마무리 잘하겠다. 하시면 끝날일 같은데요~
이런 저런 말들을 자꾸 붙혀 갈수록 일이 점점 커져갈텐데요...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6/30/FUAYKPFZY5GWLJRXM6XUO5QBW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http://.... 로 좀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디올사건 본인입니다.
검색하면 여러군데 커뮤니티에 박제됨.
그리고 합작해서 싸지르지 말아라..
하다가~
이럴 때는 사장 속 빼고 약자랑 이야기하는 건
인피니티 빽미러 차주와 다를 바 없는 간보기 아니겄나?
보배 무서운곳!
심증이 점점 굳어지는 상황이지요;;;
보상에 가장 중요한 것이 진품 가품 입증인데
이걸 흐리멍텅하게하고있네?
피해자 어머니도 거짓말… 통수죠
이제 수사는 받아야지?
일주일을 긴장하게 만들었으니
가짜인거 알고 있었으면
공갈 사기미수
에휴
요즘 젊은 사람들은 뭔가 분쟁이 났을때 손톱만큼의 손해도 보지 않고 새거를 원하는거 같음.
니 잘못이 있으니 내꺼를 새것처럼 아니 새것으로 물어내라! 잔존가치가 얼마든 내가 얼마나 망가뜨렸든 그런건 상관없고 내 느낌이 상해부렸으니 새것으로 사와라! 이런 느낌...
150회 펑복좌의 마인드도 비슷했던 느낌이었음. 손톱만큼도 손해를 보지 않겠다... 어린애 떼쓰는거 보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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