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야말로 문재인 내로남불이 가고 새로 더 센 내로남불로 등장했다. 지난 6일 검찰에서 소환 통보를 하자, 이재명의 측근인 김현지 보좌관은 이재명에게 검찰의 소환 통보를 알리면서 이제는 전쟁입니다 라는 문자를 보내 이재명은 이것을 언론에 공개하게 하고 개딸들은 이틀만에 검찰청 앞에 모여서 이재명 구하기 쇼를 하였다.
이렇게 한 이재명이 왜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주는 자라고 하는 것이냐면 이재명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고 불출석 결정을 했을 때 "체포영장을 발부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이재명 측은 6일 백현동 의혹 관련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 소환 통보를 받고 "검찰의 서면조사 요구를 받아들여 서면진술 답변을 했으므로 출석요구 사유가 소멸되어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재명은 2016년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검찰의 대면조사를 거부하자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의 수사불응은 이미 예정된 것, 법 앞에 평등함을 증명하기 위해 불법적 수사불응에 국민과 동일하게 체포영장 발부해 강제수사 해야 한다"고 했다.
이 말을 그대로 이재명에게 적용하겠다. 검찰은 이재명의 수사불응은 이미 예정된 것, 법 앞에 평등함을 증명하기 위해 불법적 수사불응에 국민과 동일하게 체포영장 발부해 강제주사 해야 한다고 국민의 이름으로 검찰에 요청하는 바이다.
국회의원 면책특권에 숨고 당헌개정으로 숨고 겹겹의 방탄조끼를 입고 검찰의 소환에 불응하며 건방지게스리 서면진술서를 보냈으니 검찰 출석요구 사유가 소멸되었다 떠들고 있으니 공권력의 엄중함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이재명에게 꼭 체포영장을 발부해서라도 검찰청 포토라인에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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