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민의힘에는 전투력 있는 의원은 하나도 찾아 볼 수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모두가 좋은 게 좋다는 술에 물을 타서 술도 아니고 물도 아닌 것을 좋아하는 의원들만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의 좋은 먹잇감을 앞에 두고도 자신의 앞가림도 못하고 있는 국민의힘 이제는 전략도 있고 전투력도 겸비한 나경원 의원이 당 대표가 되어서 당을 하나로 묶어서 거대야당을 향해 투쟁을 해서 그동안 날치기로 통과시킨 악법들을 모두 폐지시키고 비정상적인 입법부를 정상으로 돌려 놓게 해야 한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지고 새롭게 전당대회를 준비해야 하는 과제를 앞에 두고 있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제2 이준석의 등장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한 여론조사 반영 당헌부터 개정해야 한다. 여론조사를 무시하자는 것이 아니라 역선택 방지조항을 넣어서 좌익들과 민주당 떨거지들이 또 이준석 같은 인물에 역선택의 여론조사에 참여를 원천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조항만 있었다면 이준석이 당대표 되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 나경원 전 의원이 당대표가 되었을 것이고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을 것이고 지금처럼 당 내분도 없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당원과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 압도적으로 지지를 받고도 여론조사에서 밀려서 당 대표 선거에서 패배를 하는 것은 이제는 다시는 없어야 하겠다.
나경원 전 의원이 "이재명의 민주당은 이미 염치는 어디로 묻어버리고 대선 시즌 2로 이끌어가기 위해 여념이 없다" 고 강하게 민주당을 비판했다.
12일 나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민생보다는 정치싸움만 하겠다는 민주당에 대응하여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용기와 소신이 필요하다" 고 하였다. 지금 국민의힘 필요한 지도력은 야당의 대응을 맞서서 싸울 용기와 소신이 필요하다고 본다.
나 전 의원은 '천장지제 궤자의혈(千丈之堤 潰自蟻穴)'은 "천장(千丈) 높이의 둑도 개미 구멍 때문에 무너진다"는 뜻의 고사성어다. 여당이 민주당의 정치적 공세에 방심하면 안 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는 나 전 의원과 같이 강한 전투력을 겸비한 분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좌파는 사실 이런 싸움에는 이골이 나 있다. 소고기촛불시위부터 우린 얼마나 수많은 예를 보아 왔는가?"라고 물으며 "그런데도 이리저리 눈치보며 정권교체에 우리끼리 만족한 모습, 그 알량한 권력에 다투는 듯 한 모습은 정권을 바꿔 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닐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용기 있는 전사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거침없는 그리고 부단한 전진도 희망한다"며 "정부도 물론 그리 해주길 바라며 정치권과의 호응을 가벼이 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이고 싶다"고 강조했다.
나경원 전 의원이 내각에 참여하기를 바랬으나 지금은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믿으며 당대표에 출마하면 적극적으로 지지를 하겠다.
문과대 출신 부모로써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던.. 그 나경원이...
조국이랑 비슷한 거 했다고 자백까지 했는데도...
불기소 처분된.. 그 나경원...
공식적인 행사에 유니클로 옷을 잘 입고와서...
그래서 나베라고 칭하기도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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