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몇 주 까지는 위험부담이 커서....안정기에 접어드는 때로 예식 날자 잡고 신행 가세요.
초기엔 장거리 뱅기 무리라던데...
예식장 가면 코스로 쫙~ 있어요. 귀찮으면 그냥 한군데서 하시면 편해요
양가 집안 얘기 해서 예물 예단 생략하는것도 괜찮아요.
저희는 폐백도 안하고 서로 주고받는거 일절 없어서 할 게 없더라구요;;;
맞아요.
결혼식 비용은 어쩔 수 없이 나가는 비용이라... 발품 팔아도 결혼식장에서 패키지로 하는 것 보다 싸지기는 힘듭니다.
차라리 결혼식장을 형편에 맞게 선택해서 패키지를 좀 실갱이 하시구요...
양가 부모님과 예기해서 주고 받는 거는 없는거로 미리 정리하시는게 중요합니다.(이 부분이 무척 스트레스 받아요)
만약, 예비신부쪽에 여유가 있다면 살림살이를 최소화 하고 집을 장만하는데 보태도록 하는 것도 좋구요.
저는 기독교는 아니지만, 아는 분이 형편이 어려워서 목사님께 부탁해 교회에서 아담하고 예쁘게 식을 올리더군요...
옷만 대여하고... 결혼식 사진은 제가 찍어줬습니다. ㅋ~
친구들도 넘 예쁜 결혼식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주변을 보니 준비하면서 많이 싸우기도 하더군뇨
제일 중요한건 서로 대화를 많이하고 이해하며 양보해야 준비도 잘 되는듯 합니다.
10월에 임신하셨으면 두가지죠. 배가 부르기전에 결혼을 하는것과 애를 놓고 결혼을 하는겁니다.
대부분 혼전임신이면 빨리 결혼부터 하시죠.
우선 빚이 있으시다고 하시니 부모님께 말씀을 미리 드리세요. 사실데로 말씀드리고 이여자와 결혼을 하고싶다는 말씀도.
그리고 예비 장인, 장모님께도 인사를 드려야죠. 물론 쉽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넘어야할 산입니다.
이것까지 하시고 결혼확정이 나면 그때 다시 글 올리세요. 그다음부터 다시 조언 해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냥 예식장에서 한번에 몰아서했어요 발품팔면서돌아다닐시간도없구.. 제일중요한건 돈이네요. .
한복도 대여하구요 .. 저도개뿔없이 준비했는데.. 대출받아서 결혼한다는게 진짜현실인가봅니다. . ㅠㅠ
아무조록 잘준비하셔서 행복한결혼식올리시구요, 임신축하드려요
급하게 하는 결혼식이라 준비가 덜됐을겁니다
요즘소형아파트보면 가전제품도 다들어가있고 몸만들가면 되면되니깐 양가쪽에 잘설명하여 그쪽으로들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초기비용이 적게드니 차우에 돈더버셔서 아파트로 이사하시고 가전제품도 마련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참고로 전 3천짜리 썩어가는 13평대에서 녹물마시며 3년살면서 돈모아 24평 아파트구입했습니다
자존심 주변의 시선은 신경쓰시지마시고 경제력에 맞추어 행동하시는것이 돈도벌고 빛도 없애는 방법입니다
태어나게 될 아이가 복덩이 일겁니다..
모든일이 잘 풀리리라 다짐하시고
독하게 힘 뽝~~~ 주시고 성실하게 열심히...
이게 정답입니다..
임신추카추카..
초기엔 장거리 뱅기 무리라던데...
예식장 가면 코스로 쫙~ 있어요. 귀찮으면 그냥 한군데서 하시면 편해요
양가 집안 얘기 해서 예물 예단 생략하는것도 괜찮아요.
저희는 폐백도 안하고 서로 주고받는거 일절 없어서 할 게 없더라구요;;;
2. 인사드리고 결혼식 날짜 잡고
2. 예식장 예약하고. 보통 폐백도 같이 함
3. 웨딩촬영 예약하고 사진찌고
4. 드레스, 턱시도 빌리는거 예약하고
5. 결혼당일 메이크업 예약하고
6. 혼수보러 다니고
7. 예물보러 다니고
8. 신혼여행 알아보고 예약하고. 해외가는데 여권없으면 여권도 만들고
9. 결혼식 사회, 주례 누가 해줄건지 알아보고
10. 청첩장 만들어서 뿌리고
11. 버스 대절해야할 필요가 있는경우, 예약하고. 필요없으면 패스.
12. 결혼하고 신혼여행감.
대충 적어봤는데.. 준비 할게 많군요. 부지런히 움직이세요..
이렇게 어렵고 힘들어서 전 한번만 하고 끝내렵니다.ㅋㅋ
결혼식 비용은 어쩔 수 없이 나가는 비용이라... 발품 팔아도 결혼식장에서 패키지로 하는 것 보다 싸지기는 힘듭니다.
차라리 결혼식장을 형편에 맞게 선택해서 패키지를 좀 실갱이 하시구요...
양가 부모님과 예기해서 주고 받는 거는 없는거로 미리 정리하시는게 중요합니다.(이 부분이 무척 스트레스 받아요)
만약, 예비신부쪽에 여유가 있다면 살림살이를 최소화 하고 집을 장만하는데 보태도록 하는 것도 좋구요.
저는 기독교는 아니지만, 아는 분이 형편이 어려워서 목사님께 부탁해 교회에서 아담하고 예쁘게 식을 올리더군요...
옷만 대여하고... 결혼식 사진은 제가 찍어줬습니다. ㅋ~
친구들도 넘 예쁜 결혼식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집전세5천5백 2룸풀옵(혼수비아켜서집갖이얻음
식장비 600백(식비 촬영 식장 한복 등등)
신행비 이백
저도 돈이없어서 아껴서 이정도로 끋냈어요
용
그외에 필요한건 그때그때사면서 햇네요 월급200으로 여친 월급도 같이 쓰면서 ㅠㅠ아낀다면 저기서 더 아낄수있죠 보여주기만 없애면 될거같네요
물론 식대는 아직입니다 저는11월9일 이라서 ㅎㅎ
내년 2월달에용신역 7층에서.....1~2월은 비수기라많이 싸게 해주드리고요...스드메다 합쳐서 500인데 비수기는 200이라 망설임없이 예약하고고왔네요...나머지는 준비중이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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