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네 사시거나 출근길이신분은 이 헬게이트를 잘 아실겁니다.
1년간 출퇴근하면서 보니까 이 헬게이트 구역은 크게 3군데 같아요.
혹시나 스마트국민제보로 신고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여기 정말 맛집이라 출근길에 하루에 꼭 한대는 걸리네요.
이 구역은 크게 3군데입니다.
1번
보통 저기는 1차선 좌회전, 2차선 직좌, 3차선 직진, 4차선 직우차선인데
3차선에서 좌회전 하는 얌체같은 놈들이 매 신호마다 한대정도는 나옵니다.
아니면 뒤쪽에 포켓차로 생기는 부분에서 1차선에서 대기타던 차량이 1,2차선으로 나눠지니
2차선(직진시 3차선)에 있다가 공간 난다고 비집고 끼어드는놈들도 많구요.
보통 1차선에서 5~10분이상 대기타는데 꼭 저 포켓차로 생기는데서 끼어드는놈들 나오네요.
2번
1차선 유턴차선인데 꼭 2차로에 있던놈들이 코앞에와서 대가리 들이밀고 끼어들기도 하고.
마주오는 차없으면 빨간불에도 그냥 유턴해서 고속도로로 바로 진입합니다.
언젠가부터 들어오지 말라고 탄력봉을 박아놨는데도 밑에 로드뷰 보면 알겠지만 몇개는 날아갔네요.
3번
저기도 신호등이 생긴지 2년정도 좀 넘은거 같긴한데 암튼 제가 차로 출퇴근 할때부터는 횡단보도 신호등이 있었습니다.
저기는 알기로 보행자가 버튼 누르면 감응신호로 바뀌는데요.
보통 빨간불이 되어도 차들 그냥 갑니다. 언제는 보행자 신호 초록불이 되서 보행자가 지나가려고 기다리는데도
그냥 쌩까고 다들 가더군요 허허... 아니면 보행자 지나갈때만 멈췃다 지나가자마자 빨간불에도 그냥 갑니다.
1번
2번
3번
일단 제가 가끔 신고하는 대부분이 요기 세 포인트에서 나옵니다.
아마 아침에 7~9시쯤 죽치고 있으면 수십대 잡아낼거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저 사거리에 모범운전자들 나와서 교통정리하고
가끔 경찰도 보이는거 같은데 그냥 무시할놈들은 있건없건 쌩까는거 같네요. 원래 운전습관이 그따구인지 ㅋㅋㅋㅋㅋ
퇴근길 양재IC근처는 기본 20~30분 걸려야 지나갔던거로 기억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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