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됐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이사가서 이사떡(5000원)짜리 정도 작은포장된떡 같은라인에 돌렸는데. 2집인가가 안 받았네요.
그냥 인사하는 입장이였는데. 상처 입네요 ㅜㅜ.
그래서 그 이후로는 직접 나눔안하고, 단톡방에 받으실분 해서 문고리 나눔만 합니다.
문고리 나눔해도 손만 들고, 안 찾아가시는 분도 있네요.
그러니,나눔을 점점 안하네요.ㅜㅜ
안 격으신 분은 모를듯ㅜㅜ
저는 40대 여자임
저는 반대로 시댁이 초반에 그랬음
좋아하는걸 보내주심 그나마도 먹는데. 시댁어른들 입맛에 맞는음식만 보내서 (울집 식구들-심지어 남편도 안먹음)
냉장고에 6개월을 넘게 있다가 곰팡이 피면 버림...
시댁에서 보낸거라 그전에 버리기가 미안해져서 김장김치처럼 항상 자리만 잡고 있음...
그게 반복...
보내면 감사하다고 용돈보내고, 수시로 맛있냐고, 안 떨어졌냐고 묻는 연락오고 이것도 사실 싫음 ㅜㅜ
방법을 바꿔서 우리집 식구가 먹을것들 메뉴정해서 그걸로 해서 보내시라 했으나,그건 해먹으라 그러고, 항상 보내시는 본인 음식을 보냄...
옆집이랑 나눠먹으라고?
신도시 살아서 그런거 나눠먹지 않고, 서로 부담스러워함..
나눔해도 서로 시간맞추고. 그게 더 힘듬..
아파트에서 음식 나눔은 시간여유 되는사람끼리 할수 있는것임..
7-8시에 퇴근해서 사진 찍고 단톡방 올리고, 시간맞추고. 사람 맞추고...
이거 자체가 굉장히 피곤한 일임 ㅜㅜ
받는이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주는 사람의 만족을 위한 도움은 이런 부작용을 만들뿐입니다.
주고도 욕먹는거죠! 단, 앞에서만 안하는거죠. 물론 앞에서도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인생을 많이 살았다고 어른이 되는것도 현명해지는것도 아니다보니,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잘 대처하시길
이글이 사실이 아니길......
1) 부모(장인,장모도 부모)가 자식,손자 위해서 해다 준것을 가지고 타박하는 자체가 문제
2) 마누라 일이 늘어나면 자기일도 늘어난다고 하는게 두번째 문제.....
3) 뭔가 남편이라는 사람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것 같고
4) 유추해서 생각을 해보면......"당신"이 왜 나를 낳아서 나를 고생시키냐고 따질것 같은 느낌
5) 결론 부자의 연을 끊어야 할 관계......
6) 그게 아니라면 아들은 "아직도 철부지......."그것도 유치원 ~ 초등학교 2학년 철부지"......
7)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이 됩니다......
장모님을 시어머니로 바꿔 읽어야 할듯..
아무리 봐도 여자가 쓴 글 같음
제가 이사가서 이사떡(5000원)짜리 정도 작은포장된떡 같은라인에 돌렸는데. 2집인가가 안 받았네요.
그냥 인사하는 입장이였는데. 상처 입네요 ㅜㅜ.
그래서 그 이후로는 직접 나눔안하고, 단톡방에 받으실분 해서 문고리 나눔만 합니다.
문고리 나눔해도 손만 들고, 안 찾아가시는 분도 있네요.
그러니,나눔을 점점 안하네요.ㅜㅜ
저는 40대 여자임
저는 반대로 시댁이 초반에 그랬음
좋아하는걸 보내주심 그나마도 먹는데. 시댁어른들 입맛에 맞는음식만 보내서 (울집 식구들-심지어 남편도 안먹음)
냉장고에 6개월을 넘게 있다가 곰팡이 피면 버림...
시댁에서 보낸거라 그전에 버리기가 미안해져서 김장김치처럼 항상 자리만 잡고 있음...
그게 반복...
보내면 감사하다고 용돈보내고, 수시로 맛있냐고, 안 떨어졌냐고 묻는 연락오고 이것도 사실 싫음 ㅜㅜ
방법을 바꿔서 우리집 식구가 먹을것들 메뉴정해서 그걸로 해서 보내시라 했으나,그건 해먹으라 그러고, 항상 보내시는 본인 음식을 보냄...
옆집이랑 나눠먹으라고?
신도시 살아서 그런거 나눠먹지 않고, 서로 부담스러워함..
나눔해도 서로 시간맞추고. 그게 더 힘듬..
아파트에서 음식 나눔은 시간여유 되는사람끼리 할수 있는것임..
7-8시에 퇴근해서 사진 찍고 단톡방 올리고, 시간맞추고. 사람 맞추고...
이거 자체가 굉장히 피곤한 일임 ㅜㅜ
아무리 얘기해도 주지말라는거
자꾸 주는거 진짜 스트레스예요
저는 친정엄마가 만드셔서
주신다는거 거절하기 그래서
조금만 달라해도 항상 양이 많아
거의 억지로 먹는경우 많아요
자꾸 이웃 주라는데 그게 여의치 않기도 하구요
돈가스가 한두장하려면 사실 손이 많이가니 하신김에 넉넉히 하셨을텐데....부모님들은 자식에게 뭔가를 해줄수 있을때가 가장 뿌듯하고 행복하신분들인데....밖에서 생판모르는 남과 웃고살기도 하잖아요...가족위해 애써주시는 어머니의 그 작은행복 지켜드리세요... 부모님들하고 보낼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가 않아요..ㅠㅠ
아내 그거 튀기느라 일 못할까봐 걱정인거야?
진짜 말종이다.
진짜진짜 미쳐요ㅜㅜ
저는살림하는사람인데도 냉장고때문에죽을것같아요....단순히해주면 좋은거아니야? 이러시는데 절대아닙니다....
돈까스 튀기는데 몇시간씩 걸리는것도 아니구만
튀기는 동안 나 혼자 애보는게 싫다 징징 아녀?
주고도 욕먹는거죠! 단, 앞에서만 안하는거죠. 물론 앞에서도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인생을 많이 살았다고 어른이 되는것도 현명해지는것도 아니다보니,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잘 대처하시길
손주들 먹인다고 다 좋은 재료로 정성가득히 만드셨을텐데,,,
저 글 못보셨을 좋겠다,,, 보시면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겠어,,,
와이프 혼자서 전적으로 모든걸 하면 모를까.....참.....할말은 많지만 말이 안나오내요
하늘나라 계셔서
어떤 삶을 살아야 저런 생각을 하지
뭔 집안일이 그렇게 많지?
맞벌이라쳐도;
아... 애기가 6명?
내새끼입에 들어갈꺼면 내 배라도 잘라서 주겠는디;
그래보이네요
또 왜 안주냐고
에휴 힘드네힘들어
그것도 아니고 먹는걸 주시는데 그걸 마다하고
짜증내다니 나같으면 주시면 다 가지고옴.
냉동실 하나 더 사더라도 어머님이 주시는건
다 받음. 어머니가해주신 음식은 아무데나 맛볼수있는것이 아님.
결혼이라는 게.. 부부 사이도 그렇지만.. 집안끼리도 마찬가지..
서로가 서로에게 잘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싫어하는 걸 안하는 게.. 더 중요하지 않아..??
부럽다야
10일컷이구만
주변에 나눠도 되겠구만
즈그집 혼자 처먹을생각하면서
10주까지가니..
장모님을 시어머니로 바꿔 읽어야 할듯..
아무리 봐도 여자가 쓴 글 같음
정말 여자가 시어머니 욕할려고 반대로 써놓은 느낌임
하지만 연세있으신 어른의 사고방식을 바꾸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조금 더 젊은 우리 사위, 며느리, 아들, 딸들이 슬기롭게 나눔이나 기부 등으로 해결하면 좋을 거같아요.
좋은 장모님 둔덕에 편히 생활하고 있는듯하구만. 아주 호강에 겨워 요강을 빌로차네.
장모님께서 그렇게 사위, 딸래미, 손주녀석 좋아하는 맛있는 것들 힘들어도 사랑하는 사람들 입으로 들어가는거라고 기꺼이 즐겁게 만들어서 가셨을텐데...
상대가 싫어하는데 주는건 민폐이며 고문이지
돈가스 백개를 만들어 와도 남자들은 친구.지인.직장동료든 어떤식으로든 해결함.
갈비 백근을 갖고와도 일단 받고 어떤 식으로든 소진 시킴.
저 글 쓴 사람 시어머니 집에 오는거 꼴보기 싫어하는 며느리 주작이라고 두 손모가지 건다.
가만보면 가장 쉬운거인지도 몰라..
어쨋든 포기하면 맘편해지실거임 어른들 생각 행동 바꾸기 쉽지않음 좋은 뜻으로 이야기해도 섭섭해 햐는경우도 있고
1) 부모(장인,장모도 부모)가 자식,손자 위해서 해다 준것을 가지고 타박하는 자체가 문제
2) 마누라 일이 늘어나면 자기일도 늘어난다고 하는게 두번째 문제.....
3) 뭔가 남편이라는 사람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것 같고
4) 유추해서 생각을 해보면......"당신"이 왜 나를 낳아서 나를 고생시키냐고 따질것 같은 느낌
5) 결론 부자의 연을 끊어야 할 관계......
6) 그게 아니라면 아들은 "아직도 철부지......."그것도 유치원 ~ 초등학교 2학년 철부지"......
7)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이 됩니다......
"이런 걸로 스트레스 받는 내가 비정상인가?" -> ㅇㅇ
"다른 사람들은 이런 거 어떻게 해결해?" -> 고맙게 먹고 답례도 하고, 과하다 싶으면 나눠도 주고 그래
애둘 보는 시간이 바빠서
집안 청소할 시간도 없다.....
이 집안도 알만하네....
그래도 안되겠다싶음 울집에 착불로 보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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