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링크 아래 있습니다]
지난 9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이던 상황에서 발생한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세아이를 키우고 막내가 같은 6살이라 그런지 청원글을 보면서 가슴이 미어지고 땅이 꺼지는 듯 괴롭습니다.
정말 언제까지 이런 비극이 반복되고 쌓여야 하는건지 원망스럽네요...
사망자 사고에는 한순간의 관용도 허용되어서는 안되는 사회가 되어, 두번 다시 이런 참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별이된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피해자 엄마가 같은 회사 동료라 전해 들은 이야기입니다. 무너지는 마음과 죄책감에 실신하고 그랬답니다. 남은 아이와 이 사회에 더 이상의 비극을 예방하기 위해 다시금 힘을 내어 국민청원 글을 올린것 같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90FS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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