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선점 빼앗긴...국민의힘 반응[18]
부산 시민단체에서 쌍수 들고 환영하니
국민의힘은 차마 반대는 못 하고 평가 절하
기후 변화로 북극 항로가 뚫리면
부산이 거점. 허브 항만으로 뜬다고 하죠.
출발지와 종착지 무시 못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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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선점 빼앗긴...국민의힘 반응[18]조회 9,351 | 추천 168 | 2025.04.20 (일)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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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2569 - 가입일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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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비가 엄청 절약되는데
이용 안 할 이유가 없죠.
허브 항만이 되면
물류와 유동 인구가 많아질 것이고
부산경제가 나빠질 이유가 있을까요?
항구 도시인 부산에
이것만큼 좋은 공약이 있을까요?
경제가 좋아지면 오지말라고 해도
사람들이 모여듦.
얼마전에 인천한테 제2의 도시도 뺏기지 않았나?
이제 좀 변할때도 된 것 같다.
운송비가 엄청 절약되는데
이용 안 할 이유가 없죠.
허브 항만이 되면
물류와 유동 인구가 많아질 것이고
부산경제가 나빠질 이유가 있을까요?
항구 도시인 부산에
이것만큼 좋은 공약이 있을까요?
경제가 좋아지면 오지말라고 해도
사람들이 모여듦.
그래도 국짐당 찍겠지.
경상도는
국민을 위해 일할 사람한테 투표 하는게 아니라
지들이 왕처럼 받들어 모실 사람을 뽑아주지
경상도는 민주주의가 먼지 모른다.
불법이고 나발이고,
안되는 것도 되게하고
불법을 저질러도 안 잡혀 가고
연줄 좋아 각종 불법 특혜를 받아야
능력좋고 인생 성공한 롤 모델.
그게 경상도.
중요한 건, 대선은 전국 모든 표의 합산임.
부울경에서 표를 더 모을 수 있다면, 선거에서 훨씬 유리해짐.
그러니까 표가 갈리질 수 있는 이슈 즉, 부동산이나 남녀갈등 요소를 '공약'에 넣으면 안 되고,
특히, '지역비하'로 국힘당쪽으로 공짜표를 넘겨줘선 안됨.
대한민국과 국민의 '이익'이란 관점으로만 접근해야 하고,
닥치고 '경제'만 외쳐도 탄핵정국에 놓인 국힘당 보다 무조건 유리한 게임임.
그냥 변명이구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1석만 민주당이었습니다
TK와 자칭 보수라는 자뻑에 동조화 되어있습니다
김영삼의 3당 합당 최대의 아웃풋입니다
노무현이 본 미래이기도 했구요
내란당은 오직 꼼수 권력
낙동강 똥물에 지진이 무섭지 않니....
얼마전에 인천한테 제2의 도시도 뺏기지 않았나?
이제 좀 변할때도 된 것 같다.
처먹어서 그러나
부울경도 답없다
애시당초 사람이면 진작에 변했을것을....
따라서 '수도권'에서의 승부가 진짜이며,
표가 갈리질 수 있는 '부동산 이슈' 같은 건 절대로 공약에 넣어선 안됨.
진짜 필요한 '정책'은 대선승리 후 밀어부쳐도 됨.
'복수' 같은 어설픈 관념에 집착하는 것 보다, 한 푼이라도 더 번다는 '자본주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즉, '한 표'라도 더 벌어야죠.
'대선'에선 전국표의 합산이니, 지역 상관 없이 무조건 표를 뽑아내야죠.
지역을 비하하며 적을 왜 만듭니까?
그 중에 단 한 사람이라도 이재명을 찍어준다면 너무 큰 힘이 될 텐데.
'부울경'에선 이기는 게 목적이 아니라, 최대한 표를 뽑아내는 게 목적입니다.
만약 혹시나 여기서 이기면, 다른 지역은 따질 것도 없이 무조건 이기는 선거가 되겠죠.
모르는거 아니니 총선이라면 몰라도
대선은 찡긋하며 말을 아껴주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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