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시간에 즐거운 마음으로 가던중
가로수 나무를 정리하던 구간을 지나다 나무 가지에 옆판을 주욱 긁혔네요
도로에 작업인원이 두명이나있었는데 통제나 관리도없고
긁히는소리도 꽤나 크게 났는데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일단 기분좋게 밥먹고싶어서 그 순간은 생각안하고 점심에 집중했습니다.
사무실 들어가서 블랙박스 확인하고 긁힌 부위 확인하니 화딱지만.. 세차 한지 얼마안됐는데 ;; 에혀..
손으로 문질러보니 기스가 남아있더라구요 콤파운드로 작업 하면 지워질 실기스 이지만,
너무 괘심해서 보상 이런거 안따지고 시청에 민원 넣으려고 하는데 도로교통과에 전화해서 따지면될까요
아니면 생활불편신고앱으로 넣으면 될까요 ? 회원님들은 이상황 어찌 보십니까 ?
후방 영상 편집이 어려워 캡쳐 화면으로 대체 합니다
퍽 하고 지나갔는데 쳐다도 안보는 사진입니다
현장서 해결안되면 구청에 찾아가면
해결되는데
밥이 먼저라 ㅠㅠ
운전자 과실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이런경우 치워달라고 하고 지나가야 됩니다.
보상 받는다고 해도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일부만 보상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30% 정도로 예상 됩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그거 가지고 이것저것 얘기하는것도 귀찮을거 같네요
그렇지만 작업하는 사람이 두명이나 있는데
차량통제에 전혀관심이없는데에 민원은 필요해보여서요 ㅎ
큰사고가 아니라해도 차에 상처나면 신경쓰이고 짜증인데
그나마 실기스라 컴파운드로 가능할꺼 같다니 다행이네요!! ㅊㅊ
배워갑니다ㅠㅠㅜ
안타깝습니다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