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글도 그렇고 경미한 사고에 보험 접수하고 병원가고..
얼마전에 있었던 일인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퇴근길 신호대기중인데 덜컥 하면서 차가 밀리길래 봤더니
뒷 차가 접촉했더군요..
편도 1차선이라 시간 끌기도 그렇고 명함 받고 보험처리 받기로 하고 헤어졌는데
집에와서 보니 크게 티도 안나고
상대 운전자분도 오토 홀드가 풀린것 같다며
거듭 죄송하다고 하셨고 해서 잘 넘기는 거로 했습니다.
범퍼야 원래 좀 찍히기도 그렇고 하잖아요
플라스틱인데..
각박한 세상에 웃을 일도 적은데
잠시라도 서로서로 기분 좋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 너무 작은 상처라 당연한 거라 민망하지만
그래도 훈훈한 글이 하나 있었으면 해서요.
다들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뒷차 아조씨는 계탔네유 ㅎㅎ
뒷차 아조씨는 계탔네유 ㅎㅎ
성인군자같으시라구...ㅋ
힐링하고감미다 +_+
저형 매너없넹
저같은 경우 앞차주는 우려먹더군요....첨엔 대물만,,, 그 다음엔 코치 받았는지 조수석 대인접수 해달라함.
난 조수석 탄 사람 본적도 없고 대인은 못해준다고 함. 경찰서 신고. 조서 받았을때 조수석 사람 없었던것 같았다.
경찰관 확인해보니 거짓말이라함. 그 후 자기라도 대인 해주라함. 노노, 마디모 신청. 그 사이 대물은 수리완료.
대인 접수 안해주니 한방병원 치료후 직접청구. 마디모 결과 인과성은 없으나 사람마다 틀리다고 애매모호한 대답.
결국 대인 합의금까지 받아쳐먹음..진상의 끝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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