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블박은 유일스타의 로드게이트 사용중인데요.
영상을 독자규격 포맷으로 저장하는지 컴퓨터에다 메모리 꽂아서 뜨는 드라이브 열면
내컴퓨터에서 위 처럼 뜹니다.
결국 리더 프로그램은 PCviewer 라는것으로 열어야 되는데요.
프로그램 실행하면 이런식으로 구동됩니다.
문제는 도대체가 어떻게 되먹은건지 영상 하나하나 볼때마다 로딩이 10초정도 이상 걸립니다.
보통 상시녹화, 주차녹화등은 1분씩, 이벤트는 30초씩 녹화되는데
1분짜리 한편마다 짧게는 7~8초, 길게는 13~15초정도 로딩을 하고 열리다보니
이거 1시간짜리 다 돌려보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고 4~5시간정도 되는 분량을 다 돌려보려면 1시간정도가 걸리네요.
제 친구는 파인뷰쓰는데 이런거 없이 리더에 메모리 꽂으면 바로 영상 파일들이 뜬다고 하던데
그래서 프로그램 쓰지않고 파일명보고 날짜,시간 보고 읽는다고 합니다. 어떤구조인지 다른 블박은 안써봐서 모르는데
흔히 보이는 아이나비나 파인뷰같은 블박은 이렇게 리더 프로그램 안쓰고 그냥 메모리 꽂으면 바로 확인 가능한가요?
아니면 이렇게 쓰는데 로딩걸리는건 비슷한건지;;
신고할때야 대충 사건 시간 외우고 있다가 집와서 이정도쯤에 신고건수가 나오겠지 하고서 몇분정도 돌려서 해당 구간영상
컴퓨터로 저장하는데, 누가 긁고 튀었을경우 짧으면 3~4시간부터 주차부터 출근전까지 10시간 넘는걸 다 돌려봐야 하는데
정작 10초 로딩해도 1분정도 훑는데는 몇초 안걸리는 상황이니 답답하네요.
오히려 1분짜리 영상 로딩에 시간을 너무 들이는게 너무 시간낭비가 아닌가 싶어요.
다른분들 블박 영상 읽을때도 저랑 비슷한게 맞는건지요???
파인뷰도 T50제품은 별도의 프로그램으로만 재생이 가능합니다..
이게 영상저장이 FAT냐 TAT냐의 차이로 인한것으로 들었는데요..
전공자도 아니고 예전에 들은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T50도 벌써 4,5년 된 제품이고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그런거없이
아무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을 사용해도 잘 나옵니다..
곰이나 윈도우미디어에서도 잘 나옵니다..
윗분처럼 gps기록볼렴 제조사프로그램 씁니다.
이미지는 휴대폰과 연결했을때 나오는거고 컴퓨터에도 동일하고 나옵니다.
이미지가 안보이시면 맨아래 pc버젼 누르시면 보입니다.
전방은 AVI 로 바로 볼수 있고, 후방영상만 전용 뷰어로 볼수 있습니다.
뭐 이것도 전용뷰어에서 바로 내보내기 누르면 AVI로 변환되서 다른 플레이어나 편집프로그램으로 편집 가능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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