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2011년 9월 충고된 YF 소나타입니다.
먼저 타던 투싼은 많은 튜닝을 거쳐 많은 소음과 진동이 심해서
스트레스 끝에 차량을 교체를 하려고 마음 먹었고, 세단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디젤이 싫어 세단을 원했습니다...
디젤 연비가 좋다고 하지만...수리비등의 부대 비용은 디젤이 더 비싸요...
결국 계산해보니 디젤을 타야할 필요성을 별로 모르겠더라구요...
진동이 싫었고....승차감이 좋은 조용한 차를 원했습니다.
수입차를 봤습니다...푸조....포드...혼다....도요타....
그다지 땡기는 차량이 없었습니다...
회사 이미지상...외제차를 타는 것도 좀......
가격대비 편의사항 좋고...특히 투싼에 없었던...
뒷좌석 에어벤트와....뒷좌석 열선시트도 되는등의...
패밀리 세단을 찾아보니 소나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렌져를 생각했지만....배기가스 유입등의 얘기를 듣고 바로 소나타로 확정했습니다.
K5는 염두한 대상이 아니었어요......옵션은 K5 가 좋았지만 저는 그렌져와 소나타만 비교했어요.
운전은 내가 하는건데 외관보다는 실내죠 ㅋ...소나타 자주 보면 이뻐요. ㅋㅋ
가족들과 편안하게 타고 싶은 차중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소나타가 딱이구요~
만약에 나중에 다시 차를 구매할때가 온다면 서비스 좋고,
조용하다는 캠리나 렉서스를 사고 싶어요..
소나타 저는 괜찮은 차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 웰컴 기능이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차에 가까이 가면 백미러 아래에 불이 들어오고...손잡이에 불이 들어오고....
집사람이 튜닝 안한다면서 튜닝했냐고.....지하 주차장에서 혼났어요.....
원래 있는 기능이라고 말을 했지만 지금도 집사람은 제가 튜닝한줄 알고 있습니다. ㅋㅋ
순정네비입니다.....일체감이 있고,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 좋아요...
그리고 12년 형은 실내등이 모두 LED 입니다...
선루프는 소문이 않좋아서...삭제했어요.
실내 품질이 국산중형중에서는 굉장히 고급스러워 졌습니다....
옆라인이 맘에 듭니다....17인치 순정 입니다...
스포츠 패키지를 넣으면 18인치가 되고, 뒷열도 접히지요....
하지만 스포츠 패키지를 넣으면 2열이 엉덩이만 열선이 들어와요...
패키지 않하면 등에서도 열선이 나옵니다. 조절은 1단....따뜻하지도...차갑지도 않아요..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썬팅..1열 15%...2열은 5% 입니다.
2열 썬팅 5% , 1열 썬팅 15% 입니다... ( 솔라가드 )
멀리서 차량을 보면 운전석쪽은 사람이 있는지 보이지만 2열은 보이지 않습니다...
순정네비여서 가능한 화면...
12년형부터는 앞에 성애가 끼면 자동제거 기능이 있고, 웰컴 기능이 있습니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입니다...전면 썬팅 50% 입니다..(솔라가드)
그릴이 전에 소나타들에 비해 많이 부드러워 보입니다.
전명 썬팅 50% 입니다. 진하지도 않고...그렇다고 어둡지도 않아요..( 솔라가드 )
차는 자기 만족인것 같습니다...
3천만원 주고 국산차를 왜 타냐는둥....
별소리 다 듣지만...저는 신경 안씁니다...
장시간운전해보면 오희려 몸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아이러니하죠 ㅎ
패밀리세단으로 짱이죠 소나타!! 안운을 빕니다~~
근데 장거리운행시 뒷좌석 불편한게 좀 아쉽더라구요 ㅠㅠ 공간이랑 연비, 성능은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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