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막상 시련당하고 그여자 없음 못살거 같고 죽을거같고 이해는 하지만..
근데 저도 이 여자 없음 못살거 같고 세상을 다잃는듯해서 이런저런 시련을 격고
이 여자와 그래서 결혼을 햇는디... 막상 살아본게
별거 없거 없음... -_-;;; 진짜 별거 없음... 결혼하면 한 1년까지는 그나마 괜찮음 1년 지나면 별감흥도 안생김...
결론은 자살은 본인만 손해임돠.... 여자땜에 죽는건 미친짓임돠...
같이 살면 진짜 별거없으요... ㅋㅋㅋ 같이 밥먹고 똥싸고
오히려 디치작 거리는게 많아서...처가집챙겨야 하고 명절땐 ㅅㅂ 니집먼저가네 내집먼저가네 싸우고 에헤라디야
큰놈은 이제 고등학교 들어가고 작은놈이 중학교인데...
이것들이 어릴적이나 귀엽지...좀 커서 그런가 집에오면 말도 않함.. ㅋㅋㅋㅋㅋㅋ
혼자 살때가 그리움.....ㅠㅠ
가끔 내가 왜 결혼해서 이고생을 하나 싶기도 ...개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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