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체육교사 사망' 경찰, 교사 고소한 학부모 소환 조사
입력2023.09.11. 오후 4:11
수정2023.09.11. 오후 4:27
기사원문
경기 용인시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교사를 고소했던 학부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60대 체육교사를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했던 학부모를 지난 8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학부모는 "숨진 교사가 학생 관리 감독 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숨진 교사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한 결과 해당 교사가 학부모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선처를 바란다는 취지로 말했지만, 학부모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6월, 숨진 교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학생 한 명이 다른 학생이 찬 공에 눈 부위를 맞아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피해 학생 측은 지난 7월 과실 치상 혐의로 교사와 가해 학생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종종 있었을 거라 봅니다
이슈되지않아 기사화되지 않았을뿐
대한민국은 아주 오래전부터 자살율 세게
1.2위죠
지금도 하시나?~~~~
혐오 한다면서 왜 여기서 이러니?
집에가
그리고 니가 서비스업을하든 말든. 여기다 왜쓰냐?
언제부터 댓글 알바가 서비스업이 된거야?? 세금은 내냐??
이럴시간에 바람도 좀 쐬고 너방에 곰팡이 냄새 안지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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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학부모가 돈도 빽도 없나 보네요
바로소환하는걸 보니.......
이게 고소하면
자리를 비웠다는게 아마 무혐의는 안 나오니
선처 이야길 한거 같은데 ..
인간이라면 개인적으로 해결을 해야지
법으로 공격하면 선생 입장에선 치명적이지..
딱 하교때까지 보관만 하면 아무 일 없음.
저희 큰딸 학교 선생님이에요.
조금 빠진 부분을 추가하자면
여학생이 뷰러로 화장하고 있다가 맞은거고
선생님은 장염으로 화장실 가시느라 자리를 비웠다고 합니다. ㅜㅜ
그냥 검정고시 치루지
다만 학부모가 사고를 고소로 마무리할려했던건 아쉽네요..
너 지금 뭐 하고 있냐
밥이라도 처먹고 있냐?
선생님들 고통의 목소리는
너 밥처먹는거랑은 아무 상관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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