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에서 우회전차때문에 조금 멈칫거리고 출발하는데 신호가 황색으로 바뀌어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우측에서 직진하는 차를 조심해서 지나갔는데 조수대 뒷바퀴오
우측직진하는 차하고 거의 부딪히지는 않았고 저도 놀라고 상대방도 놀랬읍니다
서로 운 좋아서 사고 안 났다고 악수하고 헤어졌는데 (전번은 순찰차가 목격하여서 서로
교환하였읍니다) 그 다음날 몸이 아프다라고 하면서 15만원 입금을 요구하고 익일날
또다시 자기는 비싼 몸이라고 30만원을 송금시켜달라고 하면서 문자가 오고 응하지
않어면 신호위반으로 경찰에 신고한다고 했는데
속으로 별 희한한 인간 다 있네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는데 경찰서에서 조사 받어라고
연락이 왔네요 우회전차때문에 신속하게 교차로를 나오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비접촉이고 악수까지 하고 헤어졌는데 진단 20일에 목격자까지 확보하였다라고 경찰에서
연락이 왔는데 너무 황당하네요
교차로가 길어서 조심해서 지나가는 중이었는데 어찌 신호위반이 되는 것인 지
정말로 난감하네요
교통사고가 아닌 사기나 금품갈취에 해당되는 것이 아닌 것인 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15만원 송금하라고 하더니 비싼 몸이라고 30만원 송금하라고 하여서 씹었더니
교통사고 신호위반으로 진단서 첨부해서 신고하는 쓰레기한테 당해야 하는 것인 지
아무 접촉도 없었는데 앞밤바 번호볼트가 닿여서 아프다고 하네요 정말로 웃기는
20대후반인 남자입니다 본인은 40대후반이고
이래서 되겠읍니까 목격자까지 확보하였다라고 하네요
우리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황당하네요 이런 것은 공갈사기꾼 아닙니까 돈 달라고 하여서 안 주었더니 후우우
된다고 합니다 비접촉인데도 똑같이 처리한다고 합니다 너무 황당하네요
내일 경찰서로 가서 의견진술하고 차후에 결과를 게시하겠읍니다 정말로 너무 황당
그런 썩어빠진 사고방식을가진놈은 정신머리를 단단히 고쳐놔야함..
만약에 목격자랑 사고난 사람과 사고 이전에 연락하던 사이였다면~
완전 빼도 박도 못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