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전화를 받아서 저도 당황스럽긴한데 아내가 택시와 골목길 사고가 났습니다.
그런데 사고 후 택시 기사분이 출근길로 보이는데 이따가 얘기하자고 오후 6시에 특정장소에서
보자고 하셨다네요. 서로 연락처만 교환 하고 가버리신 거죠. ㅡㅡ;;
다행히 아내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 조수적 문이 조금 찌그러졌다고 하는데
일단 험사를 불러서 처리하는쪽으로 얘기해줬습니다.
대부분 사고가나면 그자리에서 어느정도 처리가 진행 된 후 이동을 하기 마련인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하는건지가 궁금하네요.
일반적인 경우처럼 보험사 끼고 비율 나눠서 처리하면 그냥 그만인건가요.?
확인도 하고 연락처 까지 교환했다면, 특별한 중상이 아닌 경우,
뺑소니나 사고후 미조치에 해당이 안됩니다.
정석대로 과실대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여튼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시길.
그냥 보험사에서 연락취하도록 하세요.
여성운전자라고 택시기사가 말빨등으로 지 맘대로 사고과실조정할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인데요.
0/2000자